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신국제부두 운영사 입찰에 영진컨소시엄 단독 참여 2019-06-27 14:20:54
최근 준공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기존의 제1·2 국제여객터미널에 나뉘어 있는 한중카페리 10개 노선을 통합 운항한다. 이번에 선정하는 신국제여객터미널 부두 운영사는 22만5천㎡를 30년간 임대해 컨테이너 장치장 등 화물처리 지원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항만 미세먼지 줄인다"…부산항 등에 육상전원공급설비 설치 2019-06-25 11:00:02
3개 터미널운영사와 이같은 내용의 'AMP 시범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참여 항만공사는 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이며 5개 선사는 연운항훼리, 엠에씨코리아, 한국머스크,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상선이다. 터미널운영사 3곳은 광양항 서부 컨테이너터미널, 피에스에이...
부산신항에 일부 자동화 원격조종 크레인 설치한다 2019-06-22 06:31:01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장비로 컨테이너 터미널의 하역능력을 결정하는 잣대 역할을 한다. 현재 부산신항과 북항의 9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가동하는 110여기를 비롯해 국내 모든 무역항의 안벽 크레인은 사람이 최고 50m 높이에 있는 운전실에 앉아서 직접 조종하는 수동식이다. 항만공사는 세계적인 항만 자동화 추...
인천항 신국제부두 운영사 선정 유찰…18∼27일 재접수 2019-06-17 14:07:19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사업계획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출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는 이에 따라 오는 18∼27일 사업계획서 등 입찰 신청서류를 다시 접수한 뒤 평가를 거쳐 7월 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최근 준공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기존의 제1·2...
2022년 개장 부산신항 2-5단계 부두 운영권 향배는 2019-06-14 15:42:37
할 방침이다. 장비 제작과 상부시설 배치 등에 운영사의 의견을 반영하려면 선정을 서둘러야 하지만, 북항 운영사 통합 문제와 맞물려 있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16년 1차로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를 통합해 설립한 부산항터미널(BPT)과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DPCT)은 해양수산부가 밝힌 대로...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법정공방' 번지나 2019-06-12 07:31:00
부두 운영사 입찰이 유찰되거나 법적 다툼으로 번질 경우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연내 개장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이달 15일 준공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기존의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 나뉘어 있는 한중카페리 10개 노선을 통합 운항한다.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정기...
고질적 채용비리…부산항운노조 등 31명 무더기 기소(종합) 2019-06-10 18:03:08
부산항운노조와 일용직 공급업체, 터미널운영사의 유착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부산항운노조는 2014년부터 일용직 항운노조원을 터미널운영사 등에 공급하며 노무관리를 Y사에 대행하도록 했다. 항운노조 지부장 친형이 운영한 Y사는 일용직 공급권을 독점하며 설립 2년 만에 연 매출 200억원을 거두는 등 급성장했지만,...
역대 위원장 줄줄이 구속 부산항운노조…환골탈태 가능할까 2019-06-10 17:13:37
2곳 소속 일용직 항운노조원들은 터미널운영사와의 계약이 끝나면 항만물류업회가 직속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부산항운노조 자체 개혁안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내놓을 채용 비리 근절 대안에 부정적인 견해도 상당하다. '부산항운노조 내부운영과 개혁과제'라는 논문을 쓴 부경대 윤영삼...
[연합시론] 되풀이된 부산항운노조 비리 발본색원해야 2019-06-10 17:04:59
넘겨진 김 모 전 위원장을 포함해 이 모 전 위원장, 터미널운영사 임직원 4명, 일용직 공급업체 대표 2명 등 모두 31명이다. 이중 구속기소 된 인원이 16명이다. 부산지검 특수부의 공소사실을 보면 항운노조의 취업ㆍ승진 관련 금품 비리가 보란 듯이 되풀이돼 충격을 준다. 부산항운노조에서는 2005년에도 검찰 수사로 40...
채용·승진 대가로 10억 뒷돈…부산항운노조 '취업 장사' 2019-06-10 16:34:04
대행부산항운노조와 일용직 공급업체, 터미널운영사의 유착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부산항운노조는 2014년부터 일용직 항운노조원을 터미널운영사 등에 공급하며 노무관리를 y사에 대행하도록 했다. 항운노조 지부장 친형이 운영한 y사는 일용직 공급권을 독점하며 설립 2년 만에 연 매출 200억원을 거두는 등 급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