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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조용히 대화하자"…대학생들 "너무 늦어"(종합) 2019-07-05 21:55:38
너무 늦었다면서 응하지 않기로 했다. 중문대 학생회장인 잭키 소는 "우리는 그것(대화)이 단지 홍보 쇼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우리 요구가 수용될 때에만 (대화에 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홍콩의 8개 대학 학생 대표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캐리 람 행정장관이 공개된 타운홀 미팅을...
홍콩정부 "조용히 대화하자"…대학생들 "너무 늦어" 2019-07-05 11:26:33
너무 늦었다면서 응하지 않기로 했다. 중문대 학생회장인 잭키 소는 "우리는 그것(대화)이 단지 홍보 쇼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우리 요구가 수용될 때에만 (대화에 응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홍콩 시민들은 처음엔 송환법 반대 이슈에 집중해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캐리 람...
서울대생들 "성추행 교수 파면 때까지 연구실 점거" 2019-07-03 15:05:26
없다"고 주장했다. 이수빈 인문대 학생회장은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와 징계위원회는 늦장만 부리며 수개월째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다"며 "성폭력·갑질·연구착취 가해자를 파면하기 위해 얼마나 더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겠다"고 성토했다. 이어 "서울대가 갑질·성폭력 교수들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
서울대생들, 성추행 교수 연구실 점거…"가해자 설 곳 없다" 2019-07-02 13:37:30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빈 인문대 학생회장은 "A 교수가 대학에 돌아올 공간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며 "이제 더는 A 교수가 대학에 복귀할 곳은 없으며, A 교수를 다시 강단에 세우기 위해선 학생들을 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 교수 연구실이 학생 자치공간으로 전환된 것을 선포하는...
"사교육 없이 학교 활동만으로 꿈 이뤘죠"…우수사례 공모전 2019-07-01 12:00:08
학생회장 활동을 경험한 딸은 국어 교사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원당고 김송이 교사는 "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던 학생이 모의고사를 치르고 좌절했었는데, 입학사정관제의 취지가 잠재력·진로 적합성·인성에 있다는 점을 믿고 함께 부딪혔다"면서 "지난해 그 학생이 교사가 됐다"고 말했다. 공모전 입상작은...
"탈북학생 위해 써주세요"…해밀초교, 통일장터 수익금 기부 2019-06-28 11:05:32
전교학생회장인 이지현 학생(6학년)은 "학교 통일교육에서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통일 윷놀이'에 참여하다 보니 통일에 대해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며 "특히 통일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좋은 일에 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j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직 대통령 2명 구속 한동훈…지평 창립 멤버 임성택 2019-06-23 18:29:05
원내대표 등과 같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법대 학생회장 출신이다. 대학에 다니다 학생운동을 이유로 제적됐고, 재입학하면서 동기들보다 2년 늦게 졸업했다.특허가 전문인 유영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역전의 명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뇌질환 치료제인 글리아타민과 글리아티린의 ...
전직 대통령 2명 대법원장 구속기소한 한동훈…MB에 징역 15년 정계선 2019-06-21 15:25:18
원내대표 등과 같은 서울대 법대 82학번으로 법대 학생회장 출신이다. 대학을 다니다 학생운동을 이유로 제적됐고, 재입학을 하느라 동기들보다 2년 늦게 졸업했다.특허 전문가인 유영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역전의 명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는 지난해 뇌 질환 치료제인 글리아타민과 글리아티...
'전교생 4분의 1이 고려인'…마음의 벽 허문 초등학교 전시회 2019-06-13 11:39:07
나눠 학습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 고려인 4세이자 학생회장인 남막심 학생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고려인이라는 자랑스러움과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며 "많은 분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전시회를 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장학생이 꼭 성적순은 아니죠"…성균관대, 도전·희생정신 있으면 장학금 준다 2019-06-11 17:21:45
도전적인 대외활동을 하거나 학생회장과 같이 교내 공동체를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주는 제도다. 학생성공 장학금을 신설하기 위해 성균관대는 성적장학금 규모를 축소했다. 성적순에 따라 장학금을 일괄적으로 지급하던 과거의 정량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다양한 활동을 존중하고 장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