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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자연계 수시 최저로 '사탐' 인정하는 대학 늘어…정시 과탐에 가산점, 탐구 과목 유불리 예측 못해 2024-10-28 10:00:12
경희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자연계 학과에서 과탐 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다. 사탐을 응시한 학생들도 수시에 지원할 수 있었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자연계 학과에 지원할 경우 과탐 과목을 지정하지만, 지역균형전형으로 선발하는 간호대나 의류학과에서는 사탐 ...
"日 이시바, 韓에 우호적이지만…과거사 문제 기대 못미칠 것" 2024-10-23 18:20:37
이창민 한국외대 교수는 "아베노믹스 탈피를 선언했던 이시바 총리의 초기 구상과 달리 취임 3주가 지난 지금 입장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을 앞두고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 간 정책 연대의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이시바 총리의 태도 덕분에 향후...
방통위, 제10기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위촉 2024-10-18 11:35:00
곽란주 법무법인 통 대표변호사, 김용재 한국외대 경영학부 교수,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 송재옥 한국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상용 건국대 로스쿨 교수, 이재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ICT 통계정보 연구실장, 조용혁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최세정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성은 방통위 사무처장이...
"산업현장에 법치주의 정착하려면 정부 적극·지속적 대응 필요" 2024-10-16 10:00:01
설명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정 한국외대 명예교수는 일본 최고재판소가 노조의 직장 점거와 근무 시간 및 기업 시설 내에서의 집회를 원칙적으로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한 사례를 소개하며 "일본은 산업현장의 법치주의가 뒷받침된 덕에 안정적 노사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류준열 서울시립대 교수,...
막오른 '대완화시대'…한국증시 매력은? [마켓인사이트] 2024-10-15 18:24:29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 염승환 LS증권 이사,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와 주요국 부양책들 점검해봤습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대만 TSMC 3분기 실적 발표 (17일) -美 9월 소매판매·산업생산 (17일 밤)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17일 밤)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결정 (17일...
국가번영 핵심은 포용적 제도…현대판 국부론 주목한 노벨상 2024-10-14 20:16:35
이를 성취한 국가로 한국을 꼽기도 했다. 당시 그는 "민주주의야말로 포용적 제도의 가장 중요한 기둥"이라며 "권위주의 시절에 경제가 급성장했다는 담론이 많은데 오히려 민주화 이후 한국경제는 빠르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윤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아제모을루 교수는 분석적 모형이나 수량 등을 바탕으로 한...
"보험 불완전판매, 대리점이 직접 책임지게 해야" 2024-10-11 09:50:00
세미나에서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판매회사 독립성이 강한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불완전 판매에 대해 보험대리점이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11일 밝혔다. 안 교수는 "금융상품의 제판분리(상품개발과 판매 분리) 현상이 보편화되면서 모집시장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
"아이폰15프로 30개월 할부로 샀다가…" 2030 '초비상' 2024-10-08 06:33:26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상황은 비슷하다. 김용재 한국외대 경영학부 교수는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나라 통신비 수준 바로 알기 토론회'를 통해 24개월 기준 갤럭시 S24 울트라 256GB 단말 구매 시 통신비를 비교한 결과 이통사 단말 지원금 할인에 가입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경우에서 단말기...
AI의 정책 제언 능력, 사회적 과제 대처에 활용해야[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4-10-07 06:00:17
시간이 소요되고 사회적 과제 해결이 지연돼 국력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다.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 AI도 활용하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 시나리오를 상정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나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정책 결정 메커니즘을 강화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이지평 한국외대 특임강의교수
김장철까지 배추·무 값 고공행진 이어진다 2024-10-04 17:34:32
비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일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무 가격은 개당 3859원이었다. 한 달 전보다 4.7%, 평년보다 29.7% 비싸다. 무 가격 급등은 주산지의 극심한 작황 부진 탓이다. 무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길쭉한 ‘외대무’와 김장철에 쓰이는 통통한 ‘다발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