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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南 국방장관 조롱하며 "쫓기는 개가 더 요란히 짖는다" 2023-01-07 15:43:01
사령관 등이 참여한 긴급 지휘관회의를 열고 "북한이 직접적인 도발을 자행하면 자위권 차원에서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한 언급을 가리킨 것이다. 통일신보는 합참이 지난 2일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향후 전략사령부로 발전하게 될 '핵·WMD대응본부'를 창설한 것과, 같은...
美, 주일미군 사령부에 육해공 통합지휘권 부여 추진 2022-12-31 11:53:37
사령부가 갖고 있다. 주일미군 사령관은 제5공군 사령관을 겸임하고 있지만, 일본에 주둔한 육·해·공군과 해병대 간 연계가 불충분하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제기돼왔다. 이와 관련, 인도·태평양 사령부는 수년 전부터 중국의 군비 증강에 따라 유사시에 대비한 지휘계통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주일미군 지휘권...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委' 내년 출범 2022-12-13 18:19:10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이 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수 있다. 국방부는 입법예고에서 “국방혁신위원회는 민간의 첨단 과학기술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는 국방혁신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이와 관련된 주요 정책 등의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美·日·필리핀 육군 지휘관 첫 회담…중국 대응 협력 강화 2022-12-11 20:55:40
이날 회의에는 미국 태평양육군과 태평양해병대, 일본 육상자위대, 필리핀 육군·해병대 최고위 관계자가 참석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육상막료장은 중국을 겨냥해 "세 나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은 힘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을 용인하지 않고, 법의 지배에 근거한 국제질서를 유지하는 데 한층 큰 힘이 될 것"이라고...
尹 “北, 핵 갖고 있지만 재래식 전력은 우리가 압도해야" 2022-12-07 16:07:09
윤 대통령은 이날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중장 진급자 18명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중장 진급자에게 수여하는 검으로 호국·통일·번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수치는 끈으로 된 깃발로 보직과 계급, 이름이 새겨진다. 윤 대통령은 "삼정검에 수치를 수여하는 것은 국군통수권자인 저나 여러분 모두 나라가...
尹 "동맹 핵전력 믿고, 재래식 전력에선 완벽 압도해야" 2022-12-07 15:31:23
신임 해병대 사령관 등 중장 18명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三精劍)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수여했다. 준장 진급자에게 주어지는 삼정검은 육해공 3군이 일치해 호국, 통일, 번영의 3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후 중장 진급자에게는 기존에 수여받은 삼정검에 보직·계급·이름·대통령 이름이...
김계환 신임 해병대사령관 "첨단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발전" 2022-12-07 15:24:03
"해병대 병영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가 이달 중순까지 해병대 기수문화 정리 등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군기와 인권의 조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령관은 1990년 소위로 임관한 이후 해병대사령부 비서실장과 제1사단 2연대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제9여단장, 제1사단장 등을...
한기호 "북핵 대응해 軍 작계 바꿔야…5축 체계 목표" 2022-12-04 18:44:03
따라 인사를 바꾸기 위함이었죠. 이번에 현직 해병대사령관이 임기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3성 장군 이상은 ‘정무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맺은 9.19 군사합의에서 JSA 비무장화를 추진했지만, 초소가 방치됐다는 지적을 한 것은. “판문점을 방문했더니 공동경비...
해병대사령관 김계환 내정…정부, 하반기 군 장성 인사 2022-11-30 18:02:26
김계환 해병대부사령관(해사 44기·사진)이 중장으로 진급해 해병대사령관으로 내정됐다. 국방부는 총 100여명에 대한 하반기 장성 인사를 30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 진행됐다. 김계환 내정자는 제1해병사단장, 계룡대근무지원단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美, 인태사령부에 우주군부대 첫 창설…"가장 중요한 전구" 2022-11-23 06:46:26
아퀼리노 사령관은 초대 인태우주군구성군사령관을 맡은 앤서니 마스타리어 준장에게 부대 깃발을 전달했다. 마스타리어 사령관은 "너무나도 넓은 인도태평양에서 우주 역량은 전투의 모든 측면을 좌우한다"며 "우주는 무기체계의 사거리와 위력을 배가해 다른 방법으로는 닿을 수 없는 곳에 닿게 하고 우리가 원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