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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러, 파병대가로 北에 전략핵잠 기술 제공 우려" 2024-10-30 03:39:51
수단', 핵잠수함 등을 열거한 뒤 "북한의 전략핵잠수함이 서태평양을 누비고 다니는 상황은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두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크 캔시언 CSIS 선임 고문은 북한의 대러시아 파병이 한미동맹에 미칠 영향에 대해 "군사·전략 측면의 한미관계는 매우, 매우 긴밀하게 유지돼왔다"며 "북한 위협이...
파병으로 북러 군사동맹 심화…"러 '북핵억제 공조' 시절 갔다" 2024-10-25 10:48:08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및 핵잠수함 개발 기술 등 첨단 군사 기술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 재단의 로버트 피터스 연구원도 "러시아가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에 핵심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것이 한미의 핵심 우려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피터슨 연구원은 러시아가 북한에...
CSIS 빅터 차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루비콘강 건넌 것" 2024-10-24 11:01:22
미국의 방공시스템을 회피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과 핵잠수함 개발에 대한 희망을 숨기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결국 북한의 파병은 핵무기 비확산 체제에 최대 위기로 이어지는 포석이 될 수도 있다고 차 석좌는 지적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동훈 "북러 군사동맹 확인…우크라전 참전 강력 규탄" 2024-10-19 11:50:20
대한 러시아의 반대급부로서 핵잠수함 건조, ICBM 재진입 기술, 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기술이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온 우리 정부는 우방국과 공조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할...
美전문가 "아시아판 나토 진전 어려워…한국은 中보다 北 우려" 2024-10-19 11:22:20
부장은 "(오커스의) 야심적 목표는 미국이 핵잠수함을 건조할 능력을 넘는 것이 분명하다"며 "자금이 없어서 어떻게 될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커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 퇴임 이후인 2021년 9월 인도·태평양에서 중국의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호주의 핵잠수함 보유를 추진 중이다. psh59@yna.co.kr...
‘우크라 전쟁’에 북한 참전...한반도 유사시 러시아도 개입한다 2024-10-19 08:44:10
지원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우리도 동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도 북한에 △정찰·항법위성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재진입 △핵잠수함 건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핵심기술을 제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북한의 도발 위협도...
인도, 차세대 핵잠수함 2척 자체 건조 추진…中 견제 박차 2024-10-10 18:36:25
= 인도가 중국의 군사력 확대에 대응해 차세대 핵잠수함 2척을 자체 건조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은 10일 인도 정부 내각안보위원회가 전날 공격형 핵추진 잠수함 2척 건조 계획을 승인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핵잠수함 2척 건조 비용은 약 4천500억루피(7조2천400억원)로 추산된다. 인도 남부...
[천자칼럼] 한·미 방위비분담 협정 2024-10-04 17:52:40
한국의 직간접 지원은 3조~4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이런 논리도 안 통하고 트럼프가 대폭 증액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그의 통 큰 거래의 기술을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요구를 일정 정도 들어주고 우리의 핵 잠재력 확보를 위한 원자력협정 개정, 핵잠수함 등을 얻는 것이다. 홍영식 한국경제매거진 전문위원...
트럼프 안보 참모 "北 핵보유국 인정은 위험…목표는 비핵화"(종합) 2024-10-01 03:51:26
핵잠수함, 전략폭격기 등을 위한 열린 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히면서 "이에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과 일본도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와 관련, 대중 강경파인 마이크 갤러거 전 연방하원의원은 "중국의 인민해방군 중급 장교의 교본은 대만을 출발점으로 삼아 일본의...
英존슨 전총리 "코로나백신 경쟁 때 네덜란드 공장 급습도 생각" 2024-09-30 21:12:43
요인이었는데,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무기화해 이주민들이 조금씩 영국해협을 건너도록 허용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중에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가 성사되면서 프랑스가 호주에 대한 핵잠수함 판매 기회를 놓친 것을 가리켜 "프랑스의 코를 납작하게 해 줬다"고도 말했다. cheror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