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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인 건설노동자 보호' 다국어 안전표지 제작 2025-10-01 11:00:02
외국인 근로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핵심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지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7월 건설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내 건설 현장에는 고용허가제 17개국 근로자를 포함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최근 외국인 근로자...
야밤에 물건 옮기고 청소까지…반포 재건축 '우렁각시' 정체 2025-10-01 10:43:14
현장. 물류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호실까지 자재를 운반하고, 청소 로봇은 주차장을 돌며 분진을 제거한다. 낮에는 드론이 물을 뿌리며 고층 해체 작업을 돕고, 근로자는 조끼 같은 웨어러블 로봇을 입고 천장 작업을 이어 간다. 로봇이 건설 현장을 돕는 미래가 눈앞에 다가왔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물산, 자율주행 지게차 등 주택 건설로봇 5종 시연 2025-10-01 09:26:55
담당하는 현장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해 작업 능률을 높이고 근골격계 부담을 줄인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로봇 기업과 협력해 건설현장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고 생산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근로자 안전 위험을 제거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끝)...
래미안 공사장에 나타난 로봇…"위험 작업은 로봇이 수행" 2025-10-01 09:15:07
야간에 스스로 분진을 제거하고 깨끗한 현장 환경을 유지한다. 이미 올해 초부터 삼성물산 주택 현장에 도입돼 운영 중이며, 시연에는 개선된 모델이 나왔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인 '엑스블 숄더'는 현장 근로자의 작업 능률을 올리고 근골격계 부담을 낮춰주는 어깨 근력 보조형...
한미, 주한美대사관에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 합의(종합) 2025-10-01 08:38:15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 구금해 큰 파장이 야기했다. 구금 7일만에, 잔류를 택한 1명을 제외한 한국인 근로자 전원이 풀려나 귀국한 이후 한국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체 구성을 미국에 제안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美 "한국인 적절 비자 발급 협력" 2025-10-01 07:47:19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 구금했다. 구금 7일 만에, 잔류를 택한 1명을 제외한 한국인 근로자 전원이 풀려나 귀국한 이후 한국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체 구성을 미국에 제안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한미 비자워킹그룹 첫 회의…美 "한국인 적절 비자 발급 협력" 2025-10-01 06:35:59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국인 317명을 체포, 구금해 큰 파장이 야기했다. 구금 7일만에, 잔류를 택한 1명을 제외한 한국인 근로자 전원이 풀려나 귀국한 이후 한국 정부는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회의체 구성을 미국에 제안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어제는 적, 오늘은 편 … 사용자와 교대노조 '적과의 동침' 2025-09-30 17:52:29
노사동수로 구성하고 근로자측 위원을 노동조합이 지명 위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우 사용자와 교섭대표노동조합이 소수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에 대한 징계절차에서 소수노동조합의 조합원을 배제하고 교섭대표노동조합의 조합원들만을 근로자측 위원으로 선임하였다면, 이는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징계 절차에서...
고용승계·성과급·위로금…합병·매각 시 인사노무 '체크포인트' 2025-09-30 17:51:51
근로자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협의 절차를 거쳤다면 근로관계는 승계된다는 기준이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서울고등법원 2024나2004139, 서울중앙지법 2015가합562524 등). 따라서 기업변동에 있어 공통적으로 근로자의 동의여부와 관계없이 고용관계는 자동승계되므로, 직원들 입장에서의 고용불안 자체는 구조적으로...
SK하이닉스 성과급 1억원, 박수만 칠 일인가? 2025-09-30 17:51:28
디스토피아의 ‘가보지 않는 길’로 현장 근로자들을 유도하면서 유토피아라는 가짜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아닐지. 향후 벌어질 노사관계의 모습을 예측해보자. 미국의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기술 상품에 고관세를 매기고 수출 중소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이 공포감으로 변하는 와중에 SK하이닉스 1억원 성과급은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