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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진, 황해도 옹진 앞바다서 규모 3.2 "자연 지진" 2018-11-05 12:46:57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3.2 지진이 났다. 기상청은 이번 북한 지진에 대해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며 "백령도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옹진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북한 지진 (사진=기상청)
북한 옹진 앞바다 두 차례 지진…"백령도 지진동 감지"(종합) 2018-11-05 12:43:26
=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앞바다에서 5일 약 5분 간격으로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께 옹진군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 이어 약 5분 뒤인 12시 7분께 옹진군 남서쪽 44㎞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의 발생 깊이는 15㎞로...
북한 옹진 앞바다 규모 3.2 지진…"백령도 지진동 감지" 2018-11-05 12:27:34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43㎞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며 "백령도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옹진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북, 정전협정 체결 후 첫 한강하구 수로조사 개시 2018-11-05 10:50:06
끝점까지,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에서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로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이다.공동조사단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전체 공동이용수역을 a, b, c 3개 구역으로 나눠 수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남북은 2007년 10월 평양 정상회담 때도 한강과 임진강하구 공동이용에 합의하고 골재채취...
남북, 한강하구 수로조사…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만에 처음(종합) 2018-11-05 09:27:50
끝점까지,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에서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로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이다. 공동조사단은 이날부터 연말까지 전체 공동이용수역을 A, B, C 3개 구역으로 나눠 수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한강하구는 정전협정에 따라 남북한 민간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허용하고...
남북 공동조사단, 오늘부터 한강하구 수로조사 시작 2018-11-05 05:00:05
끝점까지,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에서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로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이다. 한강과 임진강하구는 골재채취, 관광·휴양, 생태보전 등 다목적 사업의 병행 추진이 가능한 수역으로 평가된다. 군사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공동이용수역을 출입하는 인원과 선박을 하루 전 서해지구...
남북,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 내일 시작…조사단 20명 투입 2018-11-04 14:46:54
끝점까지,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에서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로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이다. 한강하구는 골재 채취, 관광·휴양, 생태보전 등 다목적 사업의 병행 추진이 가능한 수역으로 평가된다. 군사합의서에 따르면 남북은 공동이용수역을 출입하는 인원과 선박에 대해 하루 전 서해지구 군...
EU, 23년간 北에 1억8천만 달러 인도적 지원 2018-10-27 09:23:19
설명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EU는 올해 8월 말 북한 황해남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 주민들을 위해 미화로 약 11만 달러(10만 유로)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 핀란드 적십자사도 2016년 초부터 2017년 11월까지 추진한 재난대응 프로그램에 34만 달러(30만 유로)를 지출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홍수나...
남북 군사긴장 완화조치 '속전속결'…GP 완전파괴 불가역 조치도 2018-10-26 18:59:01
끝점까지,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에서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 길이 70㎞, 면적 280㎢에 이르는 수역이다. 한강 하구는 골재 채취, 관광·휴양, 생태보전 등 다목적 사업의 병행 추진이 가능한 수역으로 평가된다. 남북이 다음 달부터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적대 행위를 중지한다는 합의를 재확인한 점도 ...
남북장성급회담, 판문점서 개최…군사합의 이행 '중간평가' 2018-10-26 06:26:59
북측의 개성시 판문군 임한리로부터 황해남도 연안군 해남리까지 70㎞에 이르는 한강(임진강) 하구 수역을 공동이용 수역으로 설정한다고 명시했다.장성급 군사회담에는 우리 측에서 수석대표인 국방부 대북정책관 김도균 소장 등 총 5명이, 북측에서 단장(수석대표)인 안익산 중장(우리측 소장급) 등 5명이 각각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