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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영에너지사 "중국 체류 직원 다음주 초까지 철수" 2020-02-02 07:11:38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 여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귀국해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이유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브라질, 신종코로나 확진 아직 없지만 집중치료시설 확충 2020-02-01 00:07:33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중국 여행 자제를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기업인과 관광객의 중국 방문 계획 취소가 잇따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부는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 가능성을 이유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라질 정부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3명"…확진은 없어 2020-01-30 00:09:46
자제를 촉구했다. 보건부는 위험 등급을 1단계 '경계'에서 2단계 '임박한 위험'으로 높였다. 전체 3개로 나눠진 위험 등급에서 마지막 3단계는 '공공보건 비상사태'다. 루이스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 여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 신종코로나 위험등급 '임박한 위험'으로 높여 2020-01-29 02:16:31
엔히키 만데타 보건부 장관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계획도 마련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만데타 장관은 중국 여행 자제도 촉구했다. 그는 "중국 여행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여행을 자제할...
브라질 보건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문에 강력 대응" 2020-01-29 00:21:54
엔히키 만데타 브라질 보건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소문이 무성하다면서 정부 당국의 발표를 신뢰해 달라고 촉구했다. 만데타 장관은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문 7천여건을 분석했으며, 이 가운데 127건을 검증하고...
인도 '리퍼블릭데이'에 브라질 대통령 주빈…'협력 강화' 2020-01-26 14:39:51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1996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세 번째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인도는 남미와의 관계를 본격화하고 싶어한다"며 특히 브라질이 남미 진출 확대를 위한 관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24일 뉴델리에 도착한 보우소나루...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갈수록 커지는 도시바 자회사의 '회계 부정' 2020-01-26 07:30:38
뿌리가 깊습니다. ‘쥰칸도리히키(循環取引)’도 일본 사회에서 낯익은 표현입니다. 이번 도시바IT서비스 사례도 넓게는 같은 수법인데 여러 기업 및 회계 당사자가 공모해 상품의 재판매나 업무위탁 등 상호주문을 반복해 가상매출을 계상하는 수법을 가리킵니다. 이 밖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브라질, 메르코수르-인도 교역 확대 모색…양국 정부 협의 진전 2020-01-25 04:00:06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1996년)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세 번째다. 지난해 양국의 교역액은 70억2천만 달러였다. 브라질은 27억6천만 달러를 수출하고 42억6천만 달러를 수입해 1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브라질과 인도는 러시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신흥 경제...
브라질 보우소나루 대통령, 집권 후 첫 인도 공식 방문 나서 2020-01-24 03:47:24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1996년)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방문에서 인도인에 대한 관광·비즈니스 목적의 입국비자 면제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관광산업 발전과 무역 확대를 위해 중국인과 인도인들에 대한...
브라질 대통령, 이달 말 인도 방문…통상·투자 확대에 초점 2020-01-11 04:37:53
엔히키 카르도주 전 대통령(1996년)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2004년)에 이어 세 번째다. 브라질과 인도는 러시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신흥 경제 5개국으로 이루어진 브릭스(BRICS)의 회원국이다. 브릭스는 지난해 11월 13∼14일 이틀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제11차 정상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