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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원장 "세월호 절개는 위험, 추가 천공 가능" 2017-04-21 17:55:06
가족 요구에 부정적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김근주 박철홍 기자 =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21일 선내 수색의 장기화 우려로 선체 일부를 절개하자는 미수습자 가족의 요구에 대해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남 목포 신항만 취재지원센터 브리핑에서 "미수습자...
다시 선체 절단?…"수색에 또 3년" 우려에 방식 변경 고민 2017-04-21 15:18:51
절단·추가 천공 검토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체를 최대한 보존한 상태에서 구멍을 뚫어(천공) 수색하는 현재 방식이 장기화 우려로 또다시 변경될지 관심이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는 당초 세월호 선수·선미 객실 부분만 잘라내고, 이를 똑바로 세워 세월호 옆에 내려놓은 뒤 수색...
펄 맨손 파내기 분투 "3∼5년 걸린다"…가족 수색방식 변경 요구(종합) 2017-04-21 13:53:35
"대안 마련해달라"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김근주 박철홍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21일 "선내 수색이 한계에 부닥쳤지만 대안이 없다"며 수색방식 변경을 요구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내 수색 나흘째인 이날 오전 목포 신항 외부 미수습자 가족 대기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수색방법은...
사람 서있기도 힘들어 펄 한웅큼씩 퍼내…"언제" 가족 선상 오열 2017-04-21 13:41:26
"대안 마련해달라"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김근주 박철홍 기자 = 세월호 수색 3일 차 2개의 선체 진입로가 개척됐지만 내부 훼손이 심해 수색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수색방법으로는 수개월이 지나도 위험성만 높아지고 수색 진척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미수습자 가족들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21일...
디지털카메라도 나와, 복원 기대…미수습자 많을 4층 양쪽 수색(종합) 2017-04-21 11:28:08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김근주 박철홍 기자 = 나흘째 이어지는 세월호 선내 수색이 진출입로 추가 확보 등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1일 오전 세월호 A 데크(4층) 선미 하단 개구부(이미 열려있는 공간) 진출입로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개구부를 막고 있는 지장물을 제거하고...
'진상규명 단서' 휴대전화 또 나와…총 5대 복원 의뢰 2017-04-21 10:22:15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김근주 박철홍 기자 = 나흘째 이어진 세월호 선내 수색에서 휴대전화가 추가로 수습됐다. 지금까지 인양·수색 과정에서 수습한 휴대전화는 총 5대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0일 세월호 A 데크(4층) 선수 부분에서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휴대전화 2대를 추가 수습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장기화 우려' 수색방식 변경 요구 2017-04-21 09:58:55
요구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기자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선내 수색의 장기화를 우려, 수색 방식 변경을 요구하기로 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선내 수색 나흘째인 21일 오전 내부 회의를 열어 해양수산부, 선체조사위원회에 수색 방식 변경을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수색 과정을 지켜본 가족들은...
세월호서 디지털카메라 발견·휴대전화 추가 수습(종합) 2017-04-20 19:38:10
수색서 뼛조각 2점 수거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채새롬 기자 = 사흘째 이어진 세월호 선내 수색에서 휴대전화가 추가로 수습됐다. 처음으로 디지털카메라도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0일 세월호 A 데크(4층) 선수 부분에서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휴대전화 1대와 디지털카메라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내서 디지털카메라 발견·휴대전화 추가 수습 2017-04-20 19:02:17
뼛조각 2점 추가 수습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채새롬 기자 = 사흘째 이어진 세월호 선내 수색에서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가 추가로 발견됐다. 지금까지 세월호 인양·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총 4대다. 디지털카메라는 처음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0일 세월호 A 데크(4층) 선수 부분에서...
가득 쌓인 펄·출입구 막은 지장물…이틀간 3m 전진 '악전고투' 2017-04-20 15:50:14
추가 확보해 수색 인력도 늘려 (목포=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내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예상보다 작업이 더디게 진행돼 수색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내 수색 사흘째인 20일 수색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했다. 수색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오전 8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