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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 만찬' 징계 결론은…文정부 검찰개혁 방향타 될까 2017-06-05 13:51:43
진행했다. 7일께 열릴 법무부 감찰위원회는 법무·검찰의 합동 감찰조사를 총지휘한 감찰관의 의견을 토대로 누구를 징계할지, 징계 수위는 어떻게 할지, 수사로 본격적으로 전환할지 여부 등을 결정할 전망이다. 논의 결과는 7∼8일께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감찰위원회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면 검찰총장에게 징계 청구를...
`돈봉투 만찬` 감찰에도 "경찰에 수사권을" 성토 나오는 이유는 2017-06-05 12:46:09
이른바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이 종료됨에 따라 이르면 7일 징계수위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돈봉투만찬` 법무부 감찰 위원회는 감찰결과와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법무부장관에게 제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7일 혹은 8일 감찰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돈 봉투 만찬' 검사들 곧 징계 윤곽…본격 수사 개시하나(종합) 2017-06-05 10:21:00
따라 이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7일 열리는 감찰위원회는 법무부의 중요 감찰 결과를 심의해 법무부 장관에게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이다. 외부 위원 9명, 내부 위원 1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합동감찰반은 위원회 심의가 끝난 뒤 이 사건에 연루된 검찰 간부 10명의...
[일지] '돈 봉투 만찬'에서 조사 거쳐 감찰위원회 상정까지 2017-06-05 09:59:47
28일 = 합동감찰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대면조사 합동감찰반, "만찬 참석자 10명 전원과 참고인 등 20여 명의 대면조사 마무리" 발표 ▲ 6월 5일 = 합동감찰반, "감찰 조사를 마치고 본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 예정" 발표 ▲ 6월 7일 = 법무부 감찰위원회 개최 예정. 심의 마친 후 감찰결과 발표...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감찰 종료…7일 징계 수위 윤곽 2017-06-05 09:28:50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찰반은 "감찰위원회는 이르면 7일 개최될 예정"이라며 "감찰반은 감찰위원회 심의를 마친 뒤 감찰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찰반은 만찬에 참석한 검찰 간부 10명의 징계 여부와 함께 만찬 때 양측이 주고받은 돈의 출처로 지목된 특수활동비...
중앙경찰학교, 교장과 다른 의견 댓글 간부 징계 '논란' 2017-06-04 08:33:00
경감에게 '자체 감찰 조사 및 학교장 지시'를 근거로 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대기 근무를 명했다. 대기 발령은 한 달간 이어졌고 학교 쪽은 지난달 18일 감봉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고 곧바로 전보 인사를 냈다. 애초 학교 쪽은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보통징계위원회에 김 경감의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징계위는...
우병우 혐의 부인…"최순실 비위 몰랐고 대통령 보좌했을 뿐" 2017-06-02 11:16:50
아니다"라고 맞섰다. 변호인은 "특감실이 감찰 착수를 공표한 게 부적합하다고 지적하거나 특감실 직원이 피고인의 주거지에서 휴대용 차량조회 단말기를 사용한 걸 지적한 것"이라고 보충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피고인이 이석수 감찰관의 특감법 위반 행위의 피해자라 볼 수 있다"면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 전 ...
대검차장 "검찰 특수활동비 엄밀 관리…진정한 검찰개혁안 보고"(종합) 2017-06-01 16:42:30
했다. 대검 관계자는 "차장의 발언은 곧 감찰의 결과가 나오겠지만 (이와 별개로) 지금도 우리가 특수활동비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점검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봉 차장은 새 정부의 검찰개혁 추진과 관련해서도 "검찰의 각종 제도와 시스템, 수사 관행과 문화, 업무 자세와 마음가짐을 국민 눈높이에서 보거나 우리...
회식 중 여순경 성추행 의혹 경찰 지구대장…감찰조사 중 2017-05-30 17:55:39
자리에서 여경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북부지역의 한 경찰서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던 A(60) 경감이 올해 초 지구대 회식 중 여성 순경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됐다. 경찰은 성범죄 피해자와 가해자를 우선 분리한다는 방침에 따라 A 경감을 지...
'공무원 뒷돈, 교량 부실시공' 제주 관피아 복마전 파문 2017-05-30 11:52:57
사업비가 55억4천만원 들어가는데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 없이 공사 진행을 결정했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한 도급계약인데도 전문기관을 따로 지정, 감독하지도 않았다. 관련 공무원들이 뒤를 봐주지 않았더라면 업체가 받을 수 없는 특혜였다. 문제는 한천 한북교만이 아니다. 2014년 6월 공사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