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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재명, '문재인 지원유세' 못 하는 이유는 2017-04-04 10:18:35
자치단체장이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자체장은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의 정강, 정책 등을 선전하거나 정당이 개최하는 정책발표회 등 정치 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문 후보가 충남 지역 유세를 할 때 안 지사가 그의 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그림은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다.이를 위반할 ...
安·李, 文 어떻게 도울까…지자체장 신분 '공식지지' 어려워 2017-04-04 08:31:05
지자체장의 정치행사 참석과 선대위 방문 등을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자체장이 당 대표나 최고위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당의 지도부에는 참여할 수 있지만, 선거대책기구의 위원장이나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관례대로 라면 당 경선에서 패한 후보는 대선후보가 꾸리는...
경선으로 갈라진 '親盧'…앙금털고 다시 손잡을까 2017-04-03 22:20:00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안 지사가 현역 지자체장으로서 선거 운동 전면에 나서기 힘든 만큼 안 지사 캠프에 합류한 친노 인사들 역시 당분간 적극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지 않고 관망하는 모양새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경선 '운명의 날'…文 본선직행 유력 전망에 이변 '촉각' 2017-04-03 10:00:54
시장 측은 수도권 지역 지자체장으로서 강점이 있는 데다 상대적으로 수도권 선거인단은 연령대가 낮은 만큼 이 시장의 선명한 진보노선이 잘 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만일 결선투표가 이뤄진다면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이 단숨에 흔들리면서 경선 판세가 안갯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3일 조간) 2017-04-03 08:00:02
3선 지자체장 3명 중 2명 "지방분권, 낙제점" ▲ 서울신문(서울) = 대선 오르는 5인… 대결구도는 '안개' ▲ 세계일보(서울) = 출발선의 5인… '구도 전쟁' 시작됐다 ▲ 조선일보(서울) = 아닌 척 때리는 '꼼수 만리장성' ▲ 한겨레(서울) = '중도확장' 문재인 40.6%…'보수흡수'...
[주간 뉴스캘린더](3일~9일) 2017-04-02 08:00:03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규제개혁 우수 지자체장 간담회 (12:00 서울공관) ▲ 통일부, 육군사관학교 특강(15:00 을지강당) [경제ㆍIT] ▲ 기재부,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비상경제 TF(07:30) ▲ 농식품부, AIㆍ구제역 일일점검회의(08:30 서울) ▲ 공정위,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09:30 중회의실) ▲...
문재인, 민주 영남경선 64.7%로 압승…누계 59.0% 본선행 '눈앞'(종합) 2017-03-31 19:16:09
막판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 지자체장 신분을 십분 활용해 다량 득표를 노리고 있고,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안 지사 역시 적지 않은 표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문 전 대표가 세 차례 경선에서 모두 압승함에 따라 안 지사와 이 시장이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을 뛰어넘기가...
문재인, 민주 영남경선 64.7%로 압승…누계 59.0% 본선행 '눈앞'(3보) 2017-03-31 18:51:02
막판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 시장은 수도권 지자체장 신분을 십분 활용해 다량 득표를 노리고 있고, 전국적인 지지를 받는 안 지사 역시 적지 않은 표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문 전 대표가 세 차례 경선에서 모두 압승함에 따라 안 지사와 이 시장이 문 전 대표의 '대세론'을 뛰어넘기가...
대선 후보 홍준표 "도지사 보선 없다"…대선 이슈되나 2017-03-31 18:14:46
지자체장 보궐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선관위에 요구했다. 같은 당 민병두 의원은 "홍 후보가 꼼수 사퇴하는 것은 도지사 보궐선거를 없게 해서 내년에 도지사 3선을 하려는 잔수다"며 "한국당은 홍 후보가 지사직을 당장 사퇴하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는 성명을 냈다. 민주당...
유승민, 남경필과 오찬…"앙금 싹 걷었다" 협력 다짐 2017-03-31 16:19:42
쉽지 않아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5년 11월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공동지도체제'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지자체장이 당 대표나 최고위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정당의 지도부에는 참여할 수 있지만, 선거대책기구의 위원장이나 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