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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이 수용당할 경우 어떤 세금을 내야 하나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8-29 08:20:03
과소신고 한 것으로 보므로 신고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본적 지출액(엘리베이터 설치, 피난시설 설치 등)을 장부에 자산으로 등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감가상각비로 장부 작성했다면 위와 같이 양도소득세 계산 시 주의해야 한다. (2) 세액감면 보상금을 현금으로 받을 경우 10%, 채권으로 받을 경우 15%(30%,40%)...
최강욱 렉서스·조국 볼펜, 이번엔 이재명 샴푸? [이슈+] 2023-08-27 07:28:40
불법 유용 의혹'을 공익 신고한 전직 경기도 비서실 공무원 A씨는 지난 21일 조선일보에 이 대표가 사용하는 샴푸를 사려고 서울 청담동 일대로 심부름을 간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내 돈으로 먼저 샴푸 값을 결제하고 영수증을 내면 경기도 비서실 직원 개인 명의 계좌에서 그만큼 입금을 받았다"고 A씨는 말했다. 이...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행정법규 위반 신고·고발 "경찰만이 능사 아니다" 2023-08-23 15:46:52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바라고 신고·고발을 고려하는 것이라면 무작정 경찰서 문을 두드리기보다, 이용할 수 있는 다른 절차가 무엇이 있는지 탐색을 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각종 공공기관에 접수된 공익 신고가 지난 10년 전에 비해 13배나 증가했다고 하니, 각 분야...
기부금을 생활비로…공익재산 멋대로 쓴 공익법인 53곳 덜미 2023-08-23 12:00:07
공익자금을 부당하게 유출하거나 개인생활비 등에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사장 가족에게 법인 명의 주택을 공짜로 빌려주는 등 특수관계인과의 부당 내부거래도 다수 확인됐다. 국세청은 이들을 상대로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을 추징하고 결산서류를 수정해 재공시하도록 했다. 사적사용·회계부정이 확인된 공익법인은...
무늬만 '공익' 법인…골프·자녀유학비에 공익재산 '펑펑' 2023-08-23 12:00:06
공익법인은 법인 자금을 빼돌려 해외에서 살고 있는 이사장 손녀의 학교 등록금으로 사용했다. 법인 명의의 신용카드로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의 생활비와 항공료를 결제하고, 해외에 사는 자녀와 배우자를 국내 법인에서 일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급여 명목으로 자금을 빼돌린 사실도 확인됐다. D 공익법인은 기부금을 고가...
기부금 '펑펑' 썼다…손녀 대학 등록금까지 낸 이사장 '발칵' 2023-08-23 12:00:03
실시할 계획이다. 검증 대상은 39개 공익법인이다. 국세청은 △사적 유용 △회계 부정 △부당 내부거래 △기타 세법 위반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최 국장은 “공익법인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신고 지원을 강화하고 기부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공익법인 자금을 불법으로 유출하는 등 세법 위반행위에...
法 "기증품도 부가세 청구 대상"…아름다운가게, 1심서 패소 2023-08-20 15:44:03
수익금을 공익사업에 사용해 왔다. 아름다운가게는 2015년 2분기부터 2017년 2분기까지의 판매 수익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했다. 이후 아름다운가게는 "기부 물품의 판매 수익은 면세 대상"이라며 작년 세무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현행 부가세법과 시행령에 따르면 공익단체가 고유한 사업목적을 위해...
범죄자 참교육?…유튜브 자경단에 열광하는 사람들 2023-08-20 10:07:59
장면을 직접 포착하거나 제보 받아 경찰에 신고한 뒤 이들이 경찰에 적발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구독자가 48만명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수사당국을 불신하는 한편 스스로 정의의 편에 서 있다고 느끼고 싶어 하는 대중의 심리가 이들 채널의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크게 응징한다는 뜻...
부실시공 신고 '준공후 10년까지' 확대 2023-08-17 17:52:55
LH가 지은 아파트의 기둥과 내력벽 부실시공 신고 기한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건설업계에서는 신고 기한이 연장됨에 따라 민원이 증가하는 등 업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권익위는 오는 10월 8일까지 공공주택사업 관련 발주·입찰·설계·시공·감리 등 건설 전 분야에 대한 부패, 공익 침해...
무자격 업체에 한옥 신축 맡긴 주민들 2023-08-15 18:12:39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 공익 신고를 통해 원고들이 자격업체의 명의만 빌리고 사실상 직영으로 한옥 신축 공사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 사건으로 보조금 사업을 총괄하던 원고 중 1명이 사기죄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나주시는 보조금 부정 수급을 이유로 원고 18명에게 도·시비 보조금 4000만원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