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韓 괴소포에…대만, 中 선전발 환적 우편물 접수 중단 2023-07-25 20:20:22
분석이 나오자 해당 지역 환적 우편물의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다. 대만 우정당국인 중화우정은 25일 화물 우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선전에서 보내진 환적용 국제 우편물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물품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화물 운송업체에 검증된 국제적 전자상거래 플랫폼·물류회사의...
韓 의심 소포 혼란에…대만, 中선전발 환적 국제우편물 접수중단 2023-07-25 20:08:45
국제우편물 접수중단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한국에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이 중국 선전에서 대만을 경유해 보내졌다는 분석이 나오자 대만 우정당국이 중국 선전발 환적 우편물의 접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대만 우정당국인 중화우정은 25일 화물 우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선전에서 보내진...
마약청정국은 옛말...밀수 물량 39% 늘었다 2023-07-25 15:28:29
450달러로 미국(44달러), 태국(13달러) 등보다 높았다. 밀수 경로별로 국제우편(165kg·149건), 특송화물(86kg·92건), 여행자(66kg·81건), 일반화물(12kg·3건) 순으로 적발 건수가 많았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여행자를 통한 밀수가 작년 상반기 40건에서 81건으로 2배로 늘었다. 마약 종...
상반기 적발된 밀수 마약 사상 최대 329㎏…505만명 투약분 2023-07-25 15:14:02
밀수 경로는 국제우편(165㎏·149건), 특송화물(86㎏·92건), 여행자(66㎏·81건), 일반화물(12㎏·3건) 순으로 적발 건수가 많았다. 특히 여행자를 통한 밀수가 작년 상반기 40건에서 81건으로 배 이상으로 늘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대면 방식의 마약 밀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이란 해석이다. 마약...
상반기 마약밀수 '505만명 투약분' 329㎏ 적발…역대 최대 2023-07-25 15:01:02
미국(44달러), 태국(13달러) 등보다 높았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165kg·149건), 특송화물(86kg·92건), 여행자(66kg·81건), 일반화물(12kg·3건) 순으로 적발 건수가 많았다. 특히 여행자를 통한 밀수가 작년 상반기 40건에서 81건으로 2배로 늘었다.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조치가 해제되면서 대면 방식의 마약...
"국내서 우편물 테러 아직 없어"…화학·방사능 탐지엔 '취약' 2023-07-24 10:18:34
없고 원칙상 개봉한 우편물은 반송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편물에 든 내용물의 위해성 여부를 배송 전에 확인하는 절차는 관세청이 공항·항구 등에서 통관하면서 일차적으로 담당한다. 이후 배송 단계로 넘어오면 우정사업본부가 국제우편물류센터와 전국 주요 우체국, 우편집중국에서 폭발물이나 유해 물질...
'수상한 국제우편물' 2천건 넘었다 2023-07-23 21:14:44
없는 수상한 우편물을 해외에서 받았다는 신고가 2천 건을 넘었다.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신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2천58건의 국제우편물 의심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1천904건에서 12시간 사이 154건 추가됐다. 경찰은 이 가운데 645건을 수거해 조사 중이다. 나머지...
'CHUNGHWA POST' 쓰여 있으면 신고 2023-07-23 18:27:33
있었다. 신고가 접수된 소포와 비슷한 우편이 배송 왔을 시 개봉하지 말고 경찰서나 112로 신고해야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제 우편물 반입을 일시 중단하고 이미 반입된 우편물은 안전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배달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해외 발송 우편물이 비닐 등으로 이중포장돼 있거나 주문한 적이 ...
공포의 노란소포 2000여건…대만 "광둥성서 첫 발송" 2023-07-23 18:00:46
관세청은 신고된 소포와 비슷한 국제 우편물을 반송 조치하는 등 통관 강화에 나섰다. 소포가 중국에서 최초 발송돼 대만을 경유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관계당국은 발신지 추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나흘간 의심신고 2058건 접수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해외에서 배송된 독극물...
[사설] 대만 거쳐 온 중국발 괴소포…국제공조로 진상 철저히 밝혀야 2023-07-23 17:20:57
scam)’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국제 공조를 통해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는 게 먼저다. 국민 불안이 증폭되는데도 정치권은 벌써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내외에서 온라인 쇼핑과 배송이 일상인 시대다. 최근엔 중국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직구 급증으로 항공과 해상으로 중국발 배송품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