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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현 상황 엄중"…여당에 메가샌드박스 도입 등 건의 2023-04-12 14:00:04
금산분리규제 개선 ▲ 경제형벌 완화 등을 꼽았다. 지속추진 과제로는 ▲ 근로시간 유연화 ▲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 ▲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 의원입법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신중입법 과제로는 ▲ 노란봉투법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의무 법제화 등을 지목했다. 우 부회장은 "반도체, 배터리...
이복현 “PF대출 연체율 높다…상승세 꺾이기도 쉽지 않아” 2023-04-04 19:10:35
감내하지 않고 지금의 안정적 수익 구조에만 의존하게 된 것 아니겠냐 라는 것이었는데요. 국내 은행권을 보면 지난해 전체 수익의 약 91%가 예금과 대출을 이용한 이자수익이었습니다. 일명 이자장사라고들 하죠. 물론 금산분리완화 등 일정부분 규제 완화가 병행되어야 하겠지만, 바로 이런 부분에서 수익의 다양성을...
"부동산PF 취약기업 관리중…순차적 구조조정" 2023-04-04 17:58:43
증대를 위한 금산분리 완화에 대해선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여론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이 원장은 “은행 경쟁 활성화 차원에서 ‘네이버은행’ ‘삼성은행’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론의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는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활성화 위한 금융·세제 지원, 규제혁신 시급" 2023-03-08 18:23:46
대해 국가보조금과 세액공제 투트랙 지원, 금산분리 완화,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제한 해제, 메가 샌드박스 도입 등이다. 메가 샌드박스는 정책실험의 범위를 현행 규제 샌드박스 중심에서 금융과 연구개발(R&D), 교육, 세제, 지방자치단체에 권한 이양 등으로 확대하자는 개념이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금융노조 "지급결제업 확대는 재벌·빅테크 특혜" 2023-03-06 14:29:46
특혜의 완결판이자 금산(금융·산업)분리 원칙의 폐기를 의미한다"며 "카드사의 종합지급결제업 인가 또는 증권사의 법인지급결제 허용은 카드·증권사를 보유한 일부 재벌그룹에 은행업 진출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고, 문어발식 독과점 체계를 구축한 빅테크의 소비자 보호 문제도 있다"고 덧붙였다. shk999@yna.co.kr (끝)...
지방·저축은행, 일반 은행 전환 검토 2023-03-03 18:16:10
‘금산(금융 및 산업) 분리’ 원칙에 따라 산업자본(비금융 주력자)이 4%가 넘는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 지방은행은 이 같은 보유 지분 제한이 15%로 완화돼 있고 저축은행엔 아예 이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에 동일인 주식 보유 한도 ‘10%(지방은행 15%) 룰’도 지켜야 한다. 대형 저축은행을 지방은행으로...
금융권 '영토전쟁' 벌어지나…보험·카드사에도 지급결제 검토 2023-03-03 13:32:54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산분리 논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 규제 완화도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지급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은행이 비은행권에 지급 결제 서비스를 허용하는 방안에 어떤 입장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은은 과거에도 금융위와...
[안현실 칼럼] 경쟁의 본질은 관치(官治) 철폐다 2023-02-22 18:01:10
개척을 막는 금산분리다 뭐다 온갖 규제는 누가 만들었나. 통신사업자에서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신하며 주가를 끌어올린 유능한 CEO를 그만두라고 압박을 가하는 이들이 누구인가. 자유시장경제, 민간 주도란 말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 관치의 폐해는 이게 다가 아니다. 왜 어떤 업종에서는 글로벌 기업이 나오고, 왜...
이복현 금감원장 "해외투자자,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 2023-02-22 12:54:02
의사결정을 존중하며, 부동산PF 등 잠재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금융시스템으로의 위기 전이를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화 및 빅블러 등의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 금산분리 등의 제도를 유연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고, 국내 자본시장 투자환경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기업 할 마음 안나"…은행 '성과급 잔치'에 허탈한 中企의 토로 2023-02-20 10:07:32
금산분리 완화를 통해 은행의 비이자수익 비중을 높여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금융업도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처럼 직접 기업에 투자해 은행도 살고 기업도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100대 금융회사 이자이익 비중은 50%이지만 국내 은행들은 90%로 상당히 편중됐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