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롬비아 최대반군, 도시봉쇄 예고…"美제국주의 대항" 주장 2025-12-13 05:54:37
장관은 이 자리에서 "카타툼보 지역 질서 회복 전략의 일환으로 폭격을 포함한 국가의 합법적인 권력을 총동원할 것"이라면서 "이는 정당한 무력 사용이며, 우리는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민주, 트럼프와 여성들 함께 찍힌 '엡스타인 사진' 공개 2025-12-13 05:42:09
관계에 대해 더 많은 의문을 일으킨다"면서 "법무부는 당장 모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거짓 서사를 만들기 위해 사진을 선별적으로 공개했다고 비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란, 오만만서 '밀수 연료 운반' 외국 유조선 나포 2025-12-13 05:19:15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이란으로부터 제재 대상 원유를 수송한 혐의가 있는 대형 유조선을 나포했다고 발표한지 이틀만에 이뤄졌다. 이란의 이번 조치에 미국의 유조선 나포에 대한 대응 성격이 있는지 여부는 현재로선 분명치 않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네소타 보조금 사기, 안보 문제로 비화…월즈 '곤혹' 2025-12-13 05:09:46
사기 사건 자금이 무장단체로 흘러 들어갔다는 근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 주요 외신들의 설명이다. 이날 재무부가 표적으로 삼은 업체는 소말리아인들이 해외 가족에게 송금하는 데 이용하는 업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유가] 공급 우려·위험회피에 이틀째 하락…WTI, 7개월來 최저 2025-12-13 05:06:06
행사한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성명에서 "나는 9월과 10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찬성표를 던졌지만,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서기 전에 특히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더 많은 데이터를 기다렸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겨울밤 화려한 '우주쇼'…"13∼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절정" 2025-12-13 05:01:22
있는 만큼, 추위에 대비해 따뜻하게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니콜스 디렉터는 조언했다. 미국유성학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유성우는 작은곰자리(Ursids) 유성우로, 이달 21일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U, 러 국유자산 '무기한 동결' 합의…헝가리·슬로박 반발 2025-12-13 04:53:54
AP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자국 동결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이용하려는 EU의 계획이 불법이라고 반발하며 벨기에에 있는 중앙예탁기관(CSD) 유로클리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젤렌스키, 탈환한 동부지역 방문…"외교에 전선 성과 중요"(종합2보) 2025-12-13 04:48:22
사무총장, 유럽 주요국 정상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마크롱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측에서도 참석해 종전 협상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2025-12-13 04:46:30
이탈로 이어질 것이란 진영 내 위기감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헌법을 개정하지 않는 한 트럼프 대통령의 3선이 불가하다는 점에서 내년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 현상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달러-원, 약 1년래 최저 거래 속 오름폭 확대…1,480원 선 육박 2025-12-13 03:57:09
환율은 7.0529위안에서 움직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5.87원을 나타냈고, 역외 위안-원 환율은 208.93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체로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79.90원, 저점은 1,470.70원이었다. 변동폭은 9.20원이었다. jh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