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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식품 브랜드로 행복을 꿈꾸는 기업가> 계림식품 조형상 대표 2020-07-29 11:42:00
수비드로 익힌 닭가슴살이다. 시중에 유사 제품이 워낙 많다 보니 차별화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게 우선적인 과제라고. 요즘 계림식품에서는 유산균을 넣어 소화가 잘되는 닭가슴살을 개발하고 있다. 그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고객에게 신뢰를 잃으면 회사의 이미지 자체가 훼손되는 것이라는 점이다. 신뢰를...
'돈플릭스' 정형돈 각본 영화 <끈>, 제작과정 대공개 2020-07-26 14:31:00
스토리,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의 특별한 응원이 함께 담길 예정이다. 또한 인순이와 그녀의 딸 박세인이 함께 부른 OST 영상과 영화의 예고편도 함께 업로드 될 예정이다. '돈플릭스' 시즌2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12시 유튜브 ‘M드로메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다재다능한 키아누 리브스의 변신…이번엔 만화작가로 데뷔 2020-07-21 16:15:23
있길 바란다"고도 전했다. 유명 히어로물인 스파이더맨과 저스티스리그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킨트 역시 "이 만화에는 죽지 않는 전사, 음모, 그리고 정신줄을 붙잡기 힘들 정도의 액션 등 우리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담고 있다. 또 가슴 아픈 사연도 있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림은 '어벤져스'와...
'돈플릭스' 인순이, 딸과 함께 ‘돈플릭스’ 영화 OST녹음 2020-07-19 13:14:00
된 바 있다. 인순이는 “마침 기회가 되어 말하는데..”로 운을 띄우며 쉴 새 없이 딸 자랑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순이는 정형돈이 쓴 가사를 읽고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인순이의 사연과 영화의 OST는 ‘돈플릭스’ 시즌2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검사·격리 다 거쳤는데…아르헨티나 선원 집단감염 '미스터리' 2020-07-15 01:43:10
탄 대부분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다. 티에라델푸에고 보건 관계자는 "35일간 육지와의 접촉이 없었는데 어떻게 선원들이 감염된 것인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수아이아 병원의 감염병과장인 레안드로 바야토레는 AFP에 "지금까지 발표된 (코로나19) 설명에서 벗어나는 사례"라며 "이렇게 긴 잠복기는 보고된 적이...
"올해 코로나 백신 안나오면 내년 브라질 카니발 개최 어려워" 2020-07-14 05:26:21
바 학교에 제공하던 재정지원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부 TV는 해마다 카니발 기간에 삼바 전용 경기장인 삼보드로무(Sambodromo)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를 독점 중계하는 대신 삼바 학교에 매월 재정지원을 해왔다. 글로부 TV 측은 "현재로서는 코로나19의 충격이 어디까지 미칠지 모르는 상황"이라면서 "행사...
[PRNewswire] 애틀러스리뉴어블에너지와 다우, 브라질 태양광 에너지PPA 체결 2020-07-01 10:25:38
조치이다. 현재 다우는 풍력, 태양광, 수력, 바이오매스와 매립 가스 계약을 통해 화학 업계에서 청정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신재생 전력 사용량 상위 25개 글로벌 기업(BNEF 순위)에 속해 있다. 자카란다 태양광 플랜트는 중남미에서 자신의 실적과 전문성을 통해 동 지역 신재생 에너지 분야 핵심 기업으로...
영하 68도→38도 '찜통'…세계서 가장 추운 러 마을 온난화 몸살 2020-07-01 10:04:41
지난 20일 섭씨 38도를 기록했다고 잇따라 보도한 바 있다. 빌판드 기상청장은 이번 이상기온 기록을 공개하면서 '놀랄만한 현상'이라고 밝혔다. 베르호얀스크는 한때 영하 67.8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계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빌판드 기상청장은 베르호얀스크 주변 지역에서의 고기압을 이상기...
12세 흑인 여아 성노예 논란 伊언론인 동상에 '인종주의자' 낙서 2020-06-15 22:30:10
있는 인드로 몬타넬리(1909∼2001) 동상이 빨간색 페인트를 뒤집어썼다. 또 동상의 아랫부분에는 '인종주의자'라는 낙서가 휘갈겨졌다. 동상 훼손은 13일 밤 또는 14일 새벽에 발생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이 일과 관련해 밀라노 내 좌파 성향의 한 학생조직이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플로이드 후폭풍…유럽 제국·인종주의 관련 인물 동상도 수난 2020-06-13 07:30:00
드로 몬타넬리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에도 출간된 책 '로마제국사'의 저자인 몬타넬리는 베니토 무솔리니 정권이 일으킨 2차 에티오피아 침공 때인 1936년 에리트레아 출신 12세 여자아이를 사들여 결혼한 전력이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가 미성년자를 성노예로 삼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