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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지하철 독가스테러 옴진리교도 2명 사형집행 2018-07-26 09:07:11
받고 복역 중이던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松本智津夫>·63) 등 7명은 지난 6일 사형이 집행됐다. 이들은 지난 1995년 3월 20일 도쿄 지하철 3개 노선 5개 차량의 출근길 승객을 대상으로 사린가스를 살포해 13명이 숨지고 6천200여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1989년 11월...
일본 기업, 직원들 승진·포상때 자사주 지급 확산 2018-07-17 07:00:03
표창식에서 마쓰모토 아키라(松本晃) 회장(당시)은 사내 기구인 다양성위원회 대표에게 10만 엔(약 1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건넸다. 도쿄(東京)증권거래소 선정 '우수 여성활약 추진기업'에 뽑힌 데 대한 '부상'이었다. 갈비는 2014년부터 우수사원에게 자사주를 주는 제도를 도입했다. 전사 기준으로...
옴진리교 사형수 마지막 발언 "이렇게 될 줄 몰랐다" 2018-07-14 09:59:59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松本智津夫>)와 이노우에 등 사건 가담자 6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이노우에는 고교생 시절 옴진리교의 전신에 해당하는 단체에 들어간 뒤 도쿄 지하철역 테러사건 등을 일으켰다. 그는 사형집행 사실을 알기 전 자신의 지원자들에게 보낸 편지에 "살아서 속죄할...
사형집행 후에도 '시끌'…옴진리교주 유해 놓고 유가족 이견 2018-07-12 11:28:51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松本智津夫>)의 유해 처리를 놓고 유가족 간 이견이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아사하라의 넷째 딸의 대리인인 다키모토 다로 변호사는 전날 도쿄도(東京都)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넷째 딸과 상의해 유해를 태평양에 뿌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간] `성과를 내는 사람 못 내는 사람` 2018-07-09 09:36:47
선발해 온 PwC, 머서, 액센츄어 컨설팅 출신 인사 전략 컨설턴트 마쓰모토 도시아키가 성과를 내는 사람의 47가지 습관을 정리했다. 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정지영 옮김│이혜숙 감수│신국판│232쪽│ 발행일 2018년 7월 5일│ISBN 979-11-85982-41-0 (13320) 성과를 내는 사람은 어디에 가도, 어떤 사태에 직면해도...
日,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13명 사망한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주모자 2018-07-06 16:51:42
교주 마쓰모토 치즈오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1995년 일본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도쿄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사건의 주모자였던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에 대한 사형이 오늘(6일) 집행됐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사린가스 테러 사건으로 복역 중이던 교주 아사하라에 대한 사형 집행은 이날 오전 도쿄구치소에서...
"일본 왕이 되겠다"…옴진리교 설립부터 교주 사형집행까지 2018-07-06 15:21:29
종교법인 자격을 잃었다. 옴진리교는 1989년 마쓰모토 쓰쓰미(坂本堤) 변호사 일가족 3명 살해 사건, 1994년 나가노(長野)현 마쓰모토시 사린가스 살포 사건 배후로도 지목됐다. 일본 정부는 지하철역 사린가스 테러사건을 포함한 일련의 사건으로 6천500명 이상의 피해자를 확인했다. 교단은 현재 주류파와 분파한 집단,...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에 국내서도 사형수 논쟁 가열 2018-07-06 15:00:29
마쓰모토는 요가 도장에서 출발해 옴진리교라는 사이비 종교집단을 만들어 일본 내에서 각종 사건을 일으켰다.특히 1989년 변호사를 살해하는 등 살인과 납치 등 강력 범죄를 저질렀고 1995년에는 도쿄 시내 지하철역에서 맹독인 사린가스를 살포해 13명을 숨지게 하고 6천 300명이 다쳤다.이 사건으로 마쓰모토와 옴진리교...
日 들끓게한 '지하철 독가스테러' 옴진리교주 23년만에 사형집행(종합) 2018-07-06 14:25:58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麻原彰晃·본명 마쓰모토 지즈오<松本智津夫>·63)에 대한 사형이 6일 도쿄구치소에서 집행됐다. 아사하라 이외에도 이노우에 요시히로(井上嘉浩·48) 등 사건 가담자 6명도 이날 오사카(大阪)구치소 등에서 형이 집행됐다.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법무상은 이날 낮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
옴진리교 교주 `가스테러` 23년 만에 `단죄`…오늘(6일) 아침 사형 집행 2018-07-06 10:53:18
나가노(長野)현 마쓰모토(松本)시 사린가스 살포 사건 등의 배후로도 지목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사하라는 이들 사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사건에 관여했다. 재판 과정에서 인정된 이들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7명, 부상자는 6천500여명에 달한다. 앞서 도교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2004년 4월 마쓰모토가 이들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