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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평당 "GM 철수 군산을 특별고용재난지역으로" 2018-02-13 13:58:44
민평당 "GM 철수 군산을 특별고용재난지역으로"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지역 민주평화당 국회의원들은 13일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는 도민에게 날벼락"이라면서 "군산을 특별고용재난 지역으로 즉각 지정하라"고 주장했다. 정동영·김광수 의원 등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특별고용재난...
민평당 "바른미래당의 미래에 우려 많다" 견제구 2018-02-13 12:19:37
"민평당과 민생·평화·민주·개혁 경쟁을 펼칠 것을 희망하자"며 협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민평당은 비록 바른미래당 출범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으면서도 이날 오후 열리는 창당대회에는 조 대표 명의의 화환과 함께 정인화 사무총장을 직접 보내 새 출발을 축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일 민평당...
[지방선거 D-120] '미니총선' 재보선도 혈전 예고(종합) 2018-02-13 12:17:00
영암·무안·신안에는 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전 군수와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백재욱 청와대 행정관 등이, 한국당에서는 주영순 전 의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평당에서는 이윤석 전 의원,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거론된다. 충남 천안갑의 경우 민주당에서는 이규희...
'안철수·유승민 통합' 바른미래당 창당…30석 제3당 출범(종합) 2018-02-13 12:09:10
중도세력과 영남의 개혁적 보수세력이 손을 맞잡고, 민주당과 한국당 등 기득권 거대정당의 '적대적 공생' 관계를 허무는 '대안정당'의 의미가 있다고 자평하고 있으나, 국민의당 소속이던 호남 지역구 의원들 대다수가 민주평화당 창당에 합류함에 따라 의미가 다소 약해졌다. 국민의당 21석, 바른정당...
정치권 '신다당제'로 재편…치열한 캐스팅보트 경쟁 예고 2018-02-13 12:05:49
민주당 121석, 한국당 117석, 바른미래당 30석, 민평당 14석, 정의당 6석, 민중당·대한애국당 1석, 무소속 4석(정세균·이정현·손금주·이용호)으로 변화했다. 민주당과 민평당, 정의당, 민중당에 정세균 국회의장을 포함해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에 가까운 손금주, 이용호 의원까지 포함한 범진보 의석수는 145석이다. ...
전북 현직 지방의원 20여명, 민평당 입당 2018-02-13 10:40:26
전북 현직 지방의원 20여명, 민평당 입당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전북 지방의원 27명이 13일 민주평화당에 입당했다. 입당자는 도의원 5명, 시·군의원 22명이다. 이들은 "안철수 대표가 어렵게 가꿔온 다당제의 가치를 무너뜨렸다"면서 "민평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민생정치를 실천하는 데...
광주 지방의원 21명 국민의당 집단탈당 2018-02-13 10:38:41
떠나는 지방의원들의 선택은 어떠한 정치적 계산도 배제한 결단이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탈당 의원의 상당수는 민주평화당 입당을 고려하고 있으며 일부는 당분간 무소속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원 24명 중 19명도...
조배숙 "'김일성 가면' 논란, 보수야당의 평화 알레르기" 2018-02-13 10:18:54
통합 전대를 하는 만큼 비판은 삼가겠다"면서도 "바른 미래를 위해서라도 바른 평화를 생각해달라. 어떤 평화도 나쁜 평화는 없다"고 조언했다. 조 대표는 이어 "남북 특사교환을 처음 제안한 것이 민평당"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래야 평화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2-13 08:00:01
민 참여 확대 바람직" vs "예산 통합 없이 조정에 한계" 180212-0763 정치-0094 15:32 허성무 창원시장 출마 "정부와 소통 가능한 리더십 필요" 180212-0769 정치-0095 15:34 이승천 전 국회의장 정무수석 대구시장 출마 선언 180212-0771 정치-0096 15:37 민평당, 여의도에 당사 마련…당직자 공채도 실시 180212-0775...
[지방선거 D-120] '미니총선' 재보선도 혈전 예고 2018-02-13 05:00:05
의원이 후보로 각각 거론된다. 민주평화당을 비롯한 다른 야권에서는 김명진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정용화 고려인마을 후원회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는 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전 군수와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백재욱 청와대 행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