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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슈퍼루키' 이정은·KLPGA '루키군단' 누가 셀까 2019-04-23 10:09:30
잃지 않았다. 배선우 역시 일본 진출 이후 첫 고국 나들이다. 배선우는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도 빠짐없이 출전한다. 올해 1승씩 올린 조정민(25), 박지영(23)과 아직 우승은 없지만 우승 경쟁에서 빠지지 않는 김아림(24), 김민선(24)도 새내기 돌풍을 저지할 유력한 후보군이다....
글로벌 'K스타' 메이저퀸 전쟁…'한국판 아멘코너' 누가 넘을까 2019-04-22 16:18:38
2위 배선우(25)는 달라진 위상으로 국내팬들을 찾는다. 올해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정은은 진출 첫해부터 신인 경쟁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배선우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뷔 첫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새 무대에 연착륙하고 있다. 상금 랭킹 3위 오지현(23)과 지난해...
올해 US여자오픈도 한국여자오픈?…예선 면제자 네명 중 한명 2019-04-22 11:09:41
배선우(25)는 출전 신청을 내지 않았다. 작년 한국에서 다승왕을 차지한 이소영과 작년 대회에서 10위에 입상한 김지현도 예선 면제를 받고 출전한다. LPGA투어에서 지난해 상금 50위 이내에 들었던 이정은(31), 이미림(29), 최운정(29)도 나선다. 2012년 우승자 최나연(32)은 지난 챔피언 자격으로 출사표를 냈다. 지난해...
이지희, 1타 차 역전승…日투어 통산 23승 2019-04-21 15:22:05
우승경쟁을 펼친 요시모토 히카루(일본)가 7언더파 20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아름(32)이 6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jlpga투어에 데뷔한 이솔라(29)는 공동선두로 시작했으나 2타를 잃고 공동 8위(4언더파)로 밀려났다. 배선우(25)가 3언더파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다 바꾸고 KLPGA 평정 나선 최혜진 "올핸 국내 무대에 집중" 2019-04-04 04:04:01
일본에서 뛰는 배선우(24)의 백을 멨던 박기영 씨가 새로 최혜진의 캐디를 맡기로 했다. 박 씨는 미국 전지훈련에도 동행해 미리 호흡을 맞췄다. 개인 트레이너와 전지훈련 때 동행한 것도 새로운 변화다. 혼자 알아서 했던 체력 강화 훈련을 전담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며 했다. 최혜진은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겨울잠 깨는 한국여자골프…4일 제주에서 국내 개막전 2019-04-02 08:01:00
배선우(25)가 각각 미국과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면서 올해 가장 유력한 '골프여왕' 후보다. 장타력과 아이언샷의 정교함에서는 이미 국내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최혜진은 겨울 훈련 동안 쇼트 게임과 퍼트를 집중적으로 다듬어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렸다. 강도 높은 근력 훈련과 함께 지난 연말 바꾼 클럽도...
'强風 심술'로 日투어 첫승 기회 날린 배선우 2019-03-17 18:06:07
6타 뒤진 공동 6위로 밀려났다.배선우의 우승이 무산되면서 한국 선수의 이 대회 연속 우승 행진도 4년에서 멈췄다. 이 대회에선 2015년 이지희(40)를 시작으로 2016년 이보미(31), 2017년 전미정(37), 2018년 안선주(32)가 우승하며 한국 선수에게 ‘약속의 땅’으로 불렸다. 아쉬움 속에서 배선우는 두 개 대회...
배선우, K골프 '약속의 땅' 지킬까 2019-03-15 16:36:49
prgr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배선우는 15일 일본 고치현 도사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선두인 요시마 루미(5언더파 67타·일본)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며...
배선우 "오밀조밀한 日코스 딱 내 스타일…욕심없이 '재미있는 골프' 칠 것" 2019-02-17 17:36:47
2019 (7) 日 투어 도전한 배선우4년내내 톱10 진입한 '가성비 골퍼' 지나친 완벽함 추구로 한때 슬럼프 아이스하키 관전 취미 가지며 힐링안정적인 국내투어 대신 日 '노크' 日 코스 좁아 정교한 샷 필요…기술적 변화대신 멘탈 강화 올인 "매 대회 커트 통과가 최우선 목표…묵묵히 걷다보면 우승 따라올 것"...
막 올리는 KLPGA…오지현·최혜진·이소영·김아림 대결 2019-01-15 05:05:01
미국에 진출하는 이정은(23)과 일본으로 무대를 옮기는 배선우(25)가 빠졌지만 언제나 새로운 스타를 배출해온 KLPGA투어의 저력을 엿볼 기회다. 출전 선수 108명 가운데 KLPGA투어 선수는 40명이다. 올해 1인자 경쟁에 나설 강호들은 대부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랭킹 3∼6위에 올라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