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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위 복귀…OK저축은행 봄 배구 탈락 확정 2019-03-01 15:42:56
팀 송명근의 시간차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냈다. 이후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상대 팀 송명근의 퀵오픈을 다시 블로킹해 팀 분위기를 띄웠다. 현대캐피탈은 4~5점 차의 리드를 끝까지 유지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분위기는 2세트에도 이어졌다. 2세트에선 세터 이승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공격수들과 절묘한 호흡을...
프로배구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잡고 중위권 발판마련 2019-02-28 21:11:26
황택의가 한국전력 최홍석의 스파이크를 블로킹으로 막으며 천금 같은 점수를 올렸다. 행운의 여신도 KB손해보험을 향해 웃었다. 한국전력 최홍석의 스파이크는 블로커 하현용의 손끝을 막고 옆으로 흘렀는데, 공이 코트 라인에 살짝 걸리면서 KB손해보험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24-23에선 최석기가 속공으로 마침표를...
'매직넘버' 없는 남자프로배구 3강의 챔프전 직행 경쟁 2019-02-28 11:03:21
블로킹에서 강점을 보인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세터 불안에도 남은 3경기를 다 잡고 최종전에서 정규리그 1위를 탈환하는 반전 드라마를 꿈꾸고 있다. 5라운드 종반 선두로 올라섰던 우리카드는 외국인 거포 아가메즈의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생겨 챔프전 직행 가능성은 작아졌지만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포함해 남은...
[ 사진 송고 LIST ] 2019-02-28 10:00:02
블로킹을 넘겨라' 02/27 20:19 서울 이진욱 당선자, 무대 앞으로 02/27 20:22 지방 홍기원 어나이 '블로킹을 뚫어라' 02/27 20:22 서울 이진욱 '화합 호소하며' 02/27 20:22 서울 이진욱 당선자, '화합 호소하며' 02/27 20:23 서울 이진욱 당기 받는 황교안 대표 02/27 20:23...
삼성화재 '봄 배구' 탈락…현대캐피탈은 첫 '동반 트리플크라운' 2019-02-26 21:13:53
적극적인 블로킹 가담으로 16-12 리드를 주도했다. 현대캐피탈의 전광인은 24-16에서 자신의 첫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하는 블로킹 득점으로 역전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했다. 현대캐피탈의 파다르(23득점)와 전광인(17득점)이 40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삼성화재의 타이스가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박철우가...
프로배구 대한항공, 파죽의 6연승…선두 수성 2019-02-25 21:20:35
공격과 김규민의 블로킹이 이어지면서 2세트를 27-25로 마쳤다. 3세트도 힘겨운 승부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세트 초반 레프트 정지석이 컨디션 난조로 연속 범실을 기록하며 크게 흔들렸다. 3세트 초반 9-13으로 끌려갔다. 대한항공은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 팀 선수들의 집중력이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았다. 12-15에서...
대한항공 진성태, 왼팔 부상…KB손해보험 전 결장 2019-02-25 18:48:12
것"이라고 밝혔다. 진성태는 22일 삼성화재전에서 블로킹하다 왼쪽 팔 내측 측부 인대를 다쳤다. 대한항공은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진성태에게 무리를 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정규리그 1위를 조기 확정할 경우 진성태는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대한항공은 22승 10패 승점 65로 2위 현대캐피탈(23승...
OK저축, 우리카드 꺾고 4연패 탈출…현대건설 2연승(종합) 2019-02-24 18:15:18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스파이크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박원빈의 블로킹으로 승리를 마무리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23-25 25-23 25-21)로 꺾고 2연승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KGC인삼공사는 17연패에 빠졌다. 양효진이 블로킹 5개와 서브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2-24 17:00:02
02/24 15:02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김정환 02/24 15:02 지방 홍기원 김정환 '블로킹을 피해서' 02/24 15:03 서울 박동주 햇살, 바람이 모두 봄의 것 02/24 15:04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황경민 02/24 15:05 지방 홍기원 공격하는 한성정 02/24 15:05 서울 박동주 2월의 반바지 입을만 합니다...
'요스바니 29득점' OK저축은행, 우리카드 꺾고 4연패 탈출 2019-02-24 16:11:13
득점에 성공하면서 OK저축은행이 3세트를 가져갔다. 요스바니는 3세트에서만 11득점을 폭발했다. 4세트에는 9-9까지는 팽팽했다. 그러나 박원빈의 서브에이스와 한상길의 블로킹이 연달아 들어맞으면서 OK저축은행이 11-9로 앞서나갔다. OK저축은행은 요스바니의 스파이크로 매치포인트를 잡았고, 박원빈의 블로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