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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장관, 믹타 회원국 화상회의…코로나19 대응 방안 논의 2020-10-08 15:25:47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오후 10시 믹타(MIKTA) 여성·가족 담당 장관 화상회의에 참가해 성인지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다. 믹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로, 한국은 올해 믹타 의장국으로서 이번 회의를 제안한 터키...
김경선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 고용부 출신의 여성 정책통 2020-09-08 17:42:44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으로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51·사진)을 내정했다. 김 신임 차관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고용부에서 여성고용과장, 청년여성고용정책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등을 지냈다. 고용부 최초로 여성 기획조정실장에 오른 정책통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업무 역량과 조정, 소통 능력이...
초대 질병관리청장에 `코로나 영웅` 정은경 2020-09-08 15:10:32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선 신임 여성가족부 차관은 1969년생으로 경북 영주여고,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정책학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서울대에서 법학 박사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고용부 여성고용과장, 청년여성고용정책관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해왔다....
군·경찰 간부 여성 비중 늘었지만…公기관 임원은 줄어 2020-08-31 17:29:30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올 상반기에 주요 공공부문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높아졌다고 31일 발표했다. 4급 이상 본부 과장급은 20.8%에서 21.9%로, 공공기관 관리자는 25.1%에서 25.6%로, 지방직 과장급은 17.8%에서 19.1% 등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군·경찰 등 공공부문 女관리자 늘었지만…공공기관 임원은 감소 2020-08-31 15:38:29
여성가족부는 올 상반기에 주요 공공부문의 여성 관리자 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늘었다고 31일 발표했다. 4급 이상 본부과장급은 20.8%에서 21.9%로, 공공기관 관리자는 25.1%에서 25.6%, 지방직 과장급은 17.8%에서 19.1% 등으로 여성 비율이 늘었다. 군인 간부(7.3%)와 경찰(12.7%), 교감·교장(45.0%)의 여성 비율도 각각...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성범죄 2차 피해 막을 대책 마련하겠다" 2020-08-13 19:39:43
성가족부 장관은 13일 “지도층에 의한 성 관련 사건들을 계기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공공부문뿐 아니라 민간 영역까지 양성평등 문화가 골고루 확산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가 이해와 소통이 수반되지...
이정옥 여가부 장관 "제2의 박원순 사건 없게 대책 내놓겠다" 2020-08-13 17:08:32
여성가족부 장관은 1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서 양성평등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며 “이해와 소통이 수반되지 않은 채 양성평등만 강조하다 보니 갈등이 곪다가 터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관장에 의한 성 관련 사건들을 계기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여가부 "유치원·어린이집 '남아 소변기 가림막' 설치 권고" 2020-08-12 16:46:28
여성가족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남아 화장실 소변기에 가림막을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여가부는 지난해 실시한 특정성별영향평가에 따라 관계 부처에 양성평등에 부합하는 정책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여가부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남아 인권 보호 조치로 화장실 소변기에 가림막을 설치하도록 제도를...
[속보] 여가부 "유치원 남아 화장실, 가림막 설치해야" 2020-08-12 12:22:36
여성가족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화장실에 남자 어린이를 위한 소변기 가림막을 설치하라고 12일 관계 부처에 권고했다. 여가부는 남자 어린이 3세 이상은 성 의식이 발현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화장실에서 가림막 없이 신체가 노출되면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제도...
靑·여가부·서지현…'우리편 미투'에는 선택적 침묵 2020-08-03 17:16:08
여성가족부 아니라 '여당가족부'란 말까지 나왔겠나"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3월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국민들은 진실 규명 요구와 함께, 과거 수사 과정에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