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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해냈다…日 제치고 '낸드플래시 2위' 등극 2022-02-24 21:00:01
3분기(13.5%)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솔리다임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0.5%포인트 하락한 5.4%로 6위에 그쳤으나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의 합산 점유율은 19.5%로 2위를 지켜온 일본의 키옥시아(19.2%)를 넘었다. SK하이닉스와 솔리다임의 4분기 매출 역시 키옥시아를 제쳤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데이터센터 고객사 및...
삼성전자 낸드 점유율 작년 4분기 소폭 하락…SK하이닉스는 상승 2022-02-23 15:28:22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의 점유율까지 더하면 작년 4분기 SK하이닉스의 전체 낸드플래시 점유율은 19.5%로, 삼성전자 다음으로 2위다. 일본 키옥시아의 시장 점유율은 19.2%였고, 이어 미국 웨스턴디지털(14.2%)과 마이크론(10.2%)이 그 뒤를 이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전망에 대해 "비수기 진입...
케이프투자 "SK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전망치 상향…목표가↑" 2022-02-22 10:26:07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또 "낸드 업황의 조기 개선은 솔리다임을 인수한 SK하이닉스[000660]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1분기부터 솔리다임의 실적이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종전 52조5천억원에서 57조원으로, 영업이익을 15조1천억원에서 17조6천억원으로 각각 상향...
"SK하이닉스 움직임 심상찮네"…전세계 반도체 업계가 놀랐다 [박신영의 일렉트로맨] 2022-02-21 10:02:30
운영할 미국 신설 자회사의 사명을 솔리다임(Solidigm)으로 정했다. SK하이닉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출범하는 솔리다임은 인텔의 낸드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사업과 중국 다롄 팹(생산시설) 등을 자산으로 두게 된다. 시장 점유율이 6%인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면 SK하이닉스의 전체 낸드 점유율은 20%대로...
SK하이닉스 D램·낸드 공격 투자…10년새 시총 13조 → 100조 2022-02-16 15:23:20
‘솔리다임(Solidigm)’으로 정했다. 솔리다임은 ‘솔리드스테이트(Solid-State)’와 ‘패러다임(Paradigm)’의 합성어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로 D램과 비교해 열세에 있던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분야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의 낸드 제품이 각기 다른 장점이 있어서다....
"올 영업이익 20조 넘을 듯…주가 저점 찍고 강하게 상승할 것" 2022-02-16 15:21:13
솔리다임 실적을 새롭게 포함했다. 솔리다임은 올해 매출 6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 인수는 SK하이닉스의 이익 증가와 컨솔리데이션 효과(통폐합 효과)로 긍정적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2022~2024년의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 12% 반등하는 동안…힘 못 쓴 '국민주' 2022-02-16 07:35:03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작년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5.9%이지만,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한다”며 “(차세대 규격에 대응하는) 엔터프라이즈용 솔리드스태이트드라이브(SSD) 시장에서는 15.2%의 점유율을 차지해 SK하이닉스의 취약한 부분을 상당히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잘 나가는 SK하이닉스, 외인 '줄매수' 목표가 '줄상향' 2022-02-08 14:49:05
옛 인텔의 낸드플래시 사업부(현 솔리다임)이다. SK하이닉스의 외형을 계단식으로 성장시키게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의 배경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4조2489억원에서 17조217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낸드플래시 및 기타 사업의...
대졸 채용시장 '봄바람'…기업 65.4% "신입채용 하겠다" 2022-02-07 15:29:11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이천 M16 팹 본격 가동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준비를 위해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정기공채를 유지하고있는 삼성전자는 3월중 신입채용을 한다. 삼성은 지난해 8월 앞으로 3년간 4만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1만여명은 첨단 산업분야에서 채용한다. 시스템반도체,...
주요 대기업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 스타트…가열되는 인재 쟁탈전 2022-02-06 07:00:02
당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 출범, 이천 M16 팹 본격 가동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준비를 위해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비슷한 시기에 채용에 나서면서 반도체 업계의 '인력 쟁탈전'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