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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추워져도 골프는 인기…이마트, 올해 마지막 골프 행사 2020-11-02 06:00:04
2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드라이버 매출이 40.3% 늘었고, 우드와 아이언 세트가 각각 25.6%, 11.8% 더 팔리는 등 골프채 수요가 많아졌다. 골프가방과 골프공도 각각 26.4%, 25.4%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올해 마지막 골프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젝시오 프라임 로얄...
'골프 덕후' 회장님들은 무슨 클럽 쓸까? 2020-10-15 17:34:56
렝스(length) 아이언’인 SL2를 쓴다. 싱글 렝스 아이언은 모든 아이언의 길이가 같은 클럽을 말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챔프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쓰면서 사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업계 “VVIP의 선택은 매출 이상의 가치”골프 용품사들은 VVIP 고객 공개를 스스로 하지 않지만 애써 부정하지도...
[PRNewswire] PXG, 완전히 최적화된 100% 밀드 블랙잭 퍼터 출시 2020-10-09 12:08:21
최고의 인재들이 포진해 있다. PXG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등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의 풀 라인업을 제공한다. 언론매체 문의: 릴라 브레넌(Leela Brennan) press@pxg.com +1.480.387.5591. 출처: Parsons Xtreme Golf PXG Debuts Fully Optimized, 100% Milled Blackjack Putter --...
풀세트 클럽 63만원…골프용품 시장 뒤흔드는 '초저가 공습' 2020-10-08 17:33:55
통해 판매하고 있는 에지는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6개, 퍼터를 포함한 가격이 62만9000원이다. 입문자가 치기 어려운 롱아이언과 높은 각도의 웨지를 과감히 빼고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골프 입문자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수십만원에 달하는 제품이 주를...
첫 우승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2승 2020-09-27 17:48:33
11년차 베테랑의 아이언이 빛을 발하는 순간 볼은 핀 1m 옆에 붙었다. 이 홀에서 ‘바운스 백 버디’로 분위기를 추스른 안송이는 공격 골프를 내내 구사하며 쟁쟁한 후배들의 추격을 따돌렸다. 10년 만에 우승 후 빨라진 우승 시계안송이는 이날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나도 디섐보처럼…골프용품 매진 2020-09-24 17:45:23
공, 쌍둥이 아이언클럽 등이 순식간에 완판 행진을 벌였다. 24일 브리지스톤 판매업체인 석교상사의 신용우 이사는 “지난주 US오픈 우승 이후 디섐보가 쓰는 투어B X 모델의 재고가 동났다”며 “지금 주문을 넣어도 다음달은 돼야 공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타이거 우즈 볼로 유명한 XS 모델이...
로프트 5.5도 킹 드라이버, 4단계 각도 '시크 퍼터' 사용…아이언 길이는 모두 똑같네 2020-09-21 17:46:36
챔프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데뷔 직후만 해도 모든 아이언 길이가 똑같은 ‘원 렌스(one-length) 아이언’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의 가방 속은 점점 더 별난 장비들로 채워지고 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이 공개한 그의 가방 속에는 로프트 5.5도짜리 드라이버(코브라 킹 스피드 존)가 ...
야마하골프, 2021년형 신제품 일본보다 국내에서 먼저 선 보인다 2020-09-18 10:32:49
아이언이 야마하 UD+2"라고 밝혔다. 변씨는 “처음에는 아이언의 비거리가 너무 늘어나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강력한 비거리와 정확도를 동시에 챙긴 야마하 UD+2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21년 UD+2는 우드류에도 힘을 실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에 적용된 스피드박스(SPEED-BOX)...
'7오버 우승' 나왔던 US오픈, 마의 윙드풋 넘어라 2020-09-17 17:39:10
7번 우드를 빼고 2번 아이언을 백에 넣었다. 드라이버 대신 2번 아이언으로 티샷할 생각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퍼팅 그립을 처음으로 바꿨다. 우즈는 이번 대회 14번의 메이저대회 우승 동안 함께했던 핑 PP58그립 대신 램킨 그립을 ‘뉴포트 2’ 퍼터에 장착했다. 2015년 우승자 조던 스피스(27·미국)도...
11오버 최종전 진출실패 '시즌아웃' 타이거 "코스 어렵네!" 2020-08-31 07:36:57
아이언, 우드 샷감은 더 좋았다. 그린 적중률이 65.28%로 공동 8위다. 문제는 퍼트. 그린에 공을 올렸을 때의 평균 퍼트수가 1.936개로 공동 65위에 그쳤다. 퍼트가 타수를 줄이는데 기여한 지수(SG-퍼팅)도 -3.506으로 63위에 불과했다. 선수 평균보다 3.5타정도를 까먹었다는 뜻이다. 코스가 어렵기는 했다. 우즈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