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영흥도 앞바다 침몰 사고, 급유선·낚싯배 쌍방 과실 결론 2017-12-12 13:19:18
뒤부터는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갑판원인 김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근무를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그는 "충돌 4분 전쯤 급유선이 영흥대교를 지나기 전 식당에 가서 사고 상황을 모른다"면서도 "조타실을 비운 건 분명한 잘못"이라고 혐의를 인정했다....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싯배 쌍방과실 결론(종합) 2017-12-12 12:14:13
(어선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갑판원 김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당직을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그는 '2인 1조' 당직 중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충돌 4분 전쯤 급유선이 영흥대교를 지나기 전 식당에 가서...
'15명 사망' 영흥도 사고…급유선-낚시어선 쌍방과실 2017-12-12 11:00:01
(어선이)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갑판원 김씨는 야간 항해 당직 때 1인 당직을 금지한 해사안전법의 안전매뉴얼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 그는 '2인 1조' 당직 중 사고 당시 물을 마시러 선내 식당에 내려가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했다. 김씨는 "충돌 4분 전 급유선이 영흥대교를 지나기 전에 식당에 가서...
`추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모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17-12-06 20:50:00
말만 반복했다. 전씨와 함께 사고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갑판원 김씨는 선내 식당에 간다며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도 이날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전날부터 속이 조금 좋지 않아 따뜻한 물을 마시러 식당에 갔고, 1∼2분 사이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추돌' 급유선 선장·갑판원 모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17-12-06 19:13:27
전씨와 함께 사고 당시 당직 근무자였던 갑판원 김씨는 선내 식당에 간다며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도 이날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전날부터 속이 조금 좋지 않아 따뜻한 물을 마시러 식당에 갔고, 1∼2분 사이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급유선 선장 `눈물` 의미는...불구속 수사 가능성은? 2017-12-06 13:40:33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씨와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유창훈 인천지법...
'낚싯배 추돌' 급유선 선장 울먹이며 "유가족께 죄송" 2017-12-06 13:22:05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전씨와 김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유창훈 인천지법...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갑판원…오늘 영장실질심사 2017-12-06 06:30:01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급유선 운행 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2인 1조로 조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 당직자는 전방을 주시하며 위급 상황 발생 시 선장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낚시 어선 선창1호'…전복부터 마지막 실종자 발견까지(종합) 2017-12-05 17:54:46
그는 사고 시간대 당직 근무자로 급유선 조타실에서 조타기를 잡고 있었으나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씨와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6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해경은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두 선박에서 압수한 선박...
'낚시 어선 선창1호'…전복부터 마지막 실종자 발견까지 2017-12-05 15:32:50
항공기를 투입해 야간 수색도 나섰다. 그 결과 수색에 나선 지 사흘째인 5일 사고 해역 인근에서 오씨와 이씨의 시신을 잇달아 발견했다. 실종자 수색 종료와 함께 사고 원인 조사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해경은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로 명진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