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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타한 랜섬웨어 국내 유입…제약사도 감염(종합) 2017-06-28 14:23:59
발견된 랜섬웨어로, 지난달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윈도 운영체제의 SMB(파일공유) 취약점을 파고들어 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300달러(한화 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국내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워너크라이와 동일하게 네트워크 웜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랜섬웨어 우크라 기간시설 농락…지구촌 수개월 지속 우려도 2017-06-28 11:57:20
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집중됐지만,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영국 등도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등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이번 랜섬웨어 공격이 지난달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보다 강력해 수개월간 지속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랜섬웨어 워너크라이는 지난달 100여 개국으로 급속히...
랜섬웨어 페티야 배후 오리무중…전문가 "추적 사실상 불가능" 2017-06-28 11:45:25
워너크라이 공격의 배후도 일부에서 북한과 중국을 거론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영국 정보기관인 정보통신본부 내 국가사이버보안센터(NCSC)와 미국 NSA는 워너크라이 공격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하고 있다. 북한 정찰총국이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커집단 '래저러스'(Lazarus)가...
랜섬웨어 페티야 강타…"''킬스위치' 없고 워너크라이보다 세다" 2017-06-28 09:56:39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가장 우려되는 점은 이것이 워너크라이의 확산을 막았던 '킬 스위치'가 없는 형태로 만들어졌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만약 킬스위치가 없다면 수개월에 걸쳐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랜섬웨어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영체제(OS)의 다양한 버전에서 좀...
러시아·유럽 강타한 랜섬웨어…체르노빌 원전·국제 공항 등 피해 속출 2017-06-28 09:52:24
전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번 랜섬웨어에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유출된 해킹도구 '이터널블루'의 핵심코드가 사용됐다는 것이다.워너크라이는 이터널블루의 코드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크라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 윈도가 지난...
[생방송 글로벌 증시] EU, 구글 반독점법 위반… 3조원 벌금 부과 2017-06-28 09:43:10
`워너크라이`와 유사한 `페티아`가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 유럽의 기업 및 정부 시스템을 공격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으로, 미국 국방부는 시리아군의 화학공격 징후를 거론하며 시리아군이 추가 공격을 감행한다면 `엄중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어서 3위는 트럼프 대통령과 인도의...
진화하는 사이버공격…사이버전쟁부터 핵티비즘까지 2017-06-28 09:23:48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 공격에 이어 다시 각국 정부와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가운데 갈수록 공격 방식이 다양해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사이버 전쟁'(cyberwar)부터 '핵티비즘'(hacktivism), '사이버테러리즘'(cyberterrorism)까지 최근 10년간 사이버 공격은 진화를...
유럽 공격한 랜섬웨어 국내에도 유입…워너크라이와 유사 2017-06-28 08:41:42
발견된 랜섬웨어로, 지난달 세계를 휩쓴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와 마찬가지로 윈도 운영체제의 SMB(파일공유) 취약점을 파고들어 컴퓨터를 감염시킨 뒤 300달러(한화 약 34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국내 보안업체 이스트시큐리티는 "워너크라이와 동일하게 네트워크 웜 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러시아·유럽국 정부 국영기업 등 '랜섬웨어' 동시다발 공격 받아 2017-06-28 05:15:09
우크라이나는 워너크라이 공격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였다. 러시아 정부·이동통신기업(메가폰) 등을 비롯해 2만5000여 대의 기기가 감염됐고, 우크라이나에서도 5000여 대가 피해를 입었다.덴마크의 해운사 몰러머스크그룹, 프랑스 건축자재회사 세인트고베인 등도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됐다. 몰러머스크그룹 측은...
러·유럽 정부·기업에 동시다발 사이버공격…美로 확산(종합2보) 2017-06-28 04:06:43
워너크라이'도 랜섬웨어의 일종이다. 앞서 이날 사이버공격의 정체가 '페티야 랜섬웨어'나 '페트르랩 랜섬웨어'라고 알려졌으나, 보안기업 카스퍼스키랩은 이번 공격이 종전 공격에서 변화한 새 랜섬웨어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