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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뉴진스 멤버들, 직접 법원 출석…법정서 눈물 쏟았다 2025-03-07 14:58:40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열었다. 뉴진스 멤버 5인은 이날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심문 마지막에는 멤버 전원이 재판장에게 직접 의견을 진술했다. 혜인(16), 다니엘(19) 등 일부 멤버는 진술하던 중 감정이 북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니엘은...
"뉴진스에 210억 투자" vs "하이브 차별·배척 있었다" 2025-03-07 12:35:31
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이 70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하이브의 공식 채널에서 처음 소개됐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발표와 관련해서는 "'하이브가 채무자들을 싫어한다', '차별한다'는 게 이유다. 불공정 계약, 정산금 문제, 연예 활동 기획 부재 등...
법정 나온 뉴진스 "우릴 노예처럼 묶어두려 해" 2025-03-07 11:58:11
맞섰다. 앞서 뉴진스 멤버 다섯 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면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월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어도어는 뉴진스의 작사, 작곡, 가창 등...
뉴진스, 가처분 심문기일 참석…전원 검은 옷·손엔 필기구 2025-03-07 10:52:05
"뉴진스의 음악 활동을 금지해달라"며 기존 가처분의 신청 취지를 확장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뉴진스 측은 "NJZ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컴플렉스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압박을 가했다'는 소식이 전달된 직후...
재판 하루 앞…뉴진스 vs 어도어 또 충돌 2025-03-06 13:07:46
진스(새 활동명 NJZ)의 음악 활동을 금지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NJZ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도어는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백설공주'는 수지?…빨간망토 쓴 女가수 누구 2025-03-06 11:51:16
뉴진스 다니엘, '위시' 아이브 안유진, '모아나2' 트와이스 나연 등 가창력과 인기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디즈니 작품 속 음악을 선보여 왔다. '백설공주'의 마법 같은 음악을 함께할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추측해 보는 ‘GUESS WHO?’ 이벤트에 대한...
뉴진스 측 "소속사가 활동 차단하려 해"…어도어 "사실 아냐" 2025-03-06 10:30:29
진스의 부모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NJZ PR'에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금지 가처분의 첫 변론기일을 하루 앞두고 올린 이 글에서 뉴진스 측은 "저희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2024년 11월 29일자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전속계약은 K팝 산업의 근간"…음악단체들 호소한 이유 [종합] 2025-02-27 13:06:57
뉴진스나 하이브, 어도어가 포함된 것"이라면서 "팬덤은 극단의 주관에 있는 커뮤니티다. 거기서 입장을 낸 건데, 그런 의견이 나올 만큼의 불편한 행동을 했다면 송구하다.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하나의 사례를 논하는 게 아닌, 업계 차원의 논의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사건이 산업에 어떤 영향을...
음콘협 "뉴진스 하니 '무시해' 주장, 매니저 의견도 들어봐야" 2025-02-27 11:32:10
뉴진스 하니가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로부터 '(인사)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주장과 관련,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매니저의 입장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 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 등 5개 음악 단체는 27일 오전 서울...
‘뉴진스 갈등’에도 2.2조 잭팟...‘방시혁 매직’ 통했다 2025-02-26 19:50:51
진스는 3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판매량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음원 부문에서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 사용량을 망라하는 써클차트 '글로벌 K-팝 차트' 톱20 내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곡이 15곡 오르는 등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BTS 멤버 진, 지민, 뷔, 정국의 솔로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