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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기술이길래"…'엔비디아·삼성' 사로잡은 한국 스타트업 [긱스] 2023-11-09 09:07:57
벤처스, 우버 공동 창업자 가렛 캠프의 엑스파벤처스 등 주로 미 유명 벤처캐피털(VC)의 자금을 받았다. 이 대표는 이들을 직접 찾아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그는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기존 자연어처리(NLP) 및 컴퓨터 비전 기술의 한계점이 명확하고, 굉장히 지능적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며 “영상...
'투자 한파' 매섭지만…전기차·소부장·트래블테크엔 돈 몰렸다 [긱스] 2023-11-08 17:54:11
카카오벤처스 수석은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의 양극화가 지속되는 등 내년 투자 시장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망 분야에는 계속해서 투자가 몰릴 것으로 진단했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딥테크와 소부장 분야의 투자는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 전 대표, '600억원 성과급' 소송서 패소 2023-11-08 17:26:07
성과보수 계약을 맺었다. 2015년 3월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됐다. 8월 임 전 대표는 카카오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카카오벤처스 대표에서는 사임했다. 같은 해 말 임 전 대표는 성과보수 계약을 '보상 비율을 44%로 낮추되 근무 기간과 상관없이 성과급을 전액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변경해...
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성과급 600억 요구' 소송서 패소 2023-11-08 17:03:38
맺었다. 이후 2015년 3월 케이큐브벤처스는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됐고, 8월 임 전 대표는 카카오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카카오벤처스 대표에서는 사임했다. 그 해 말 임 전 대표는 성과보수 계약을 '보상 비율을 44%로 낮추되 근무 기간과 상관없이 성과급을 전액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변경해 다시 체결했다. 이...
"600억 성과급 달라"…임지훈 전 카카오 대표 소송, 결국 패소 2023-11-08 11:43:52
전 대표가 지난해 3월 카카오벤처스를 상대로 '약 598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라'며 낸 약정금 소송에서 8일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성과보수 변경 계약이 유효하려면 주주총회의 결의가 필요한데 이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원고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임 전 대표는...
벤처투자 혹한기에도 잘 나가네…뭉칫돈 몰린 '세 분야' [긱스] 2023-11-07 09:03:10
전쟁 등 악재까지 겹쳐서다. 장원열 카카오벤처스 수석은 "스타트업과 VC의 양극화가 지속되는 등 내년 투자 시장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망 분야에는 계속해서 투자가 몰릴 것으로 진단했다. 맹두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딥테크와 소부장 분야의 투자는 지속 성장세를 이어갈...
삼림 복원 나선 두나무…와디즈는 '로코노미' 확산 [Geeks' Briefing] 2023-11-06 15:14:09
파트너스, SK텔레콤, KB인베스트먼트,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이 합류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68억원(3500만 달러) 규모다. 올거나이즈는 투자금을 활용해 기업 전용 LLM 앱 마켓의 보급을 확대하고 한·미·일 3개국에서 기업용 업무 자동화 AI 보급을 가속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와디즈, ‘로코노미’ 트렌드 확산...
창업자가 본 올해 스타트업계 분위기 점수 '47점' 2023-11-02 13:41:14
1순위 응답 기준)은 네이버(25.5%), 카카오(20.5%), 삼성(10.5%) 등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벤처캐피탈(VC)은 알토스벤처스(16.0%)였으며 KB인베스트먼트(8.0%), 소프트뱅크벤처스(7.5%), 미래에셋벤처투자(4.5%), 한국투자파트너스·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4.0%)가 뒤를 이었다.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주도형...
창사 이래 최대 위기 카카오, 전방위 쇄신안 내놓을까 2023-11-02 13:00:09
있다. 카카오가 그룹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CA 협의체' 중심의 비상 경영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김 센터장과 홍 대표, 송지호 크러스트 유니버스 대표 3인이 자문하던 성격의 CA협의체를 권대열 카카오 정책센터장(위기관리),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경영지원),...
3분기 벤처투자 '반짝' 훈풍 불었지만…"당분간 침체 지속"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11-01 11:11:23
전쟁 등 악재까지 겹쳐서다. 장원열 카카오벤처스 수석은 "스타트업과 VC의 양극화가 지속되는 등 내년 투자 시장도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테크 업종에 대한 투자엔 시장의 관심이 크고 서비스 분야보다 긴 호흡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투자 비중이 늘어났다"고 진단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