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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수사 속도 붙는다 2023-02-22 18:24:07
도지사실과 도지사 비서실, 경제부지사실(옛 평화부지사실), 기획조정실과 북부청사 제2행정부지사실, 평화협력국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청뿐만 아니라 이 전 부지사가 설립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와 그가 대표로 근무했던 킨텍스 사무실, 관련자 주거지 등도 강제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수사팀은 이날 이...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2023-02-22 10:17:45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나셨다. 2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속보] 수원지검,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비서실 등 압수수색 2023-02-22 09:36:10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2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경제부지사실(옛...
뉴욕증시, Fed 긴축 우려에 하락…바이든 "우크라 지원 계속" [모닝브리핑] 2023-02-22 06:59:41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늘 검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에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800만달러 규모 대북 송금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이 전 부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부른 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전 회장과 김 전 회장,...
[천자칼럼] 변검술 같은 안면몰수 2023-02-19 17:45:00
회장이 지난 1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의 대질신문에서 크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 전 부지사가 김 전 회장을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회장님’이라고 부르며 시종일관 존댓말을 쓰자 “20년 가까이 ‘형님·동생’하며 지낸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라고 했다는 것. 혐의를 부인하며 갑자기 존대하는 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2023-02-19 10:30:00
것" 검찰의 연이은 소환통보에 불응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는 22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화영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18일 "오늘 검찰에 '다음 주 수요일인 22일 오전에 소환해 달라'는 출석 일자 조율 의견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 변호사는 의견서에 "피의자...
이화영 측 "22일 검찰 출석…차분한 분위기 부탁" 2023-02-18 17:10:25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오는 22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화영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18일 "오늘 검찰에 '다음 주 수요일인 22일 오전에 소환해 달라'는 출석 일자 조율 의견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 변호사는 의견서에 "피의자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재판을 받고 있고, 전날은 재판을...
백현·정자동·쌍방울…줄줄이 檢수사 '속도' 2023-02-16 18:23:44
김 전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쌍방울그룹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도 검찰 수사 대상이다. 수사팀은 최근 구속된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씨 등을 상대로 쌍방울의 전환사채(CB) 등 비자금이 이 대표의 변호사비로 쓰였는지 여부를...
김성태, 빼돌린 쌍방울 돈 635억 대부분 세탁 2023-02-13 21:43:08
김 전 회장이 2018년 11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스마트팜 사업비를 내달라는 요청을 받아 수락한 뒤, 한 달 후인 12월 말 중국 단둥에서 북측 인사들을 만나 사업비 대납 계획과 자신이 원하는 대북 사업을 밝힌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과 지난 11일 국내로 송환된 뒤 구속영장이 청구된 그의...
'김성태 금고지기' 입 여나…檢, 대북송금 수사 속도 2023-02-12 17:48:50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대납 요청’을 받고, 김 전 회장이 대북사업을 비롯한 각종 이권 사업에 경기도의 도움을 받을 목적으로 500만달러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스마트팜 비용 대납은 제3자뇌물, 방북 비용 대납은 뇌물 혐의 여지가 있다는 게 법조계 관측이다. 다만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