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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때문에"…사람 공격하는 원숭이들 '공포' 2025-02-06 16:24:19
통신과 현지 매체 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앙코르와트 관리를 담당하는 압사라청은 지난 4일 앙코르와트에서 공격적인 원숭이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압사라청은 원숭이 숫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광객을 물어뜯는 원숭이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롱 꼬살 압사라청 대변인은 "정확한 수치는...
유튜버가 한 '이 짓' 때문에…관광객 공격하는 원숭이들 '공포' 2025-02-06 15:18:43
매체 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앙코르와트 관리를 담당하는 압사라청은 지난 4일 앙코르와트에서 공격적인 원숭이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압사라청은 원숭이 숫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광객을 물어뜯는 원숭이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롱 꼬살 압사라청 대변인은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몇몇...
앙코르와트 관광객 공격하는 난폭 원숭이 늘어…"유튜버 때문" 2025-02-06 14:52:07
6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매체 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앙코르와트 관리를 담당하는 압사라청은 지난 4일 앙코르와트에서 공격적인 원숭이가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압사라청은 원숭이 숫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광객을 물어뜯는 원숭이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롱 꼬살 압사라청 대변인...
[단독] '軍간부 사칭 사기'는 캄보디아 韓조직 소행 2025-01-30 17:51:55
교민들에 따르면 이들 시나리오는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주요 도시 ‘범죄단지’에 둥지를 튼 조직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처럼 집합건물 단지에 한국인 사기단체가 머물고 있어 범죄단지로 불린다. 경찰은 이들 범죄단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이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범행을...
[단독]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 2025-01-30 15:04:22
프놈펜, 시아누크빌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범죄 단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경찰청도 범행 배후에 해외에서 활동하는 범죄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한국에서 발생하는 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각종 사기 범죄의 신(新)거점으로 떠오른 동남아...
'대기오염 극심' 방콕, 대규모 휴교·대중교통 무료 총력 대응 2025-01-25 16:32:05
호찌민·프놈펜 등 동남아 대도시, 대기오염 세계 최악 수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겨울철 태국 방콕의 극심한 대기 오염이 한층 악화하면서 태국 정부가 휴교령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방콕시 당국은 대기 오염으로 인해 352개...
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현지 여성 살해 혐의 체포 2025-01-24 20:51:43
오후 한국인 A(43)씨를 프놈펜 남쪽 딱마우시에서 검거했다. 그는 지난 17일 오전 프놈펜 한 호텔 객실에서 24세 캄보디아인 여성을 질식시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폐쇄회로TV(CCTV)를 확인한 결과 A씨는 17일 오전 3시께 이 여성과 함께 호텔에 투숙했다가 오전 11시께 호텔에서 혼자 나갔다. 이후 호텔...
[단독] 사기꾼이 살인까지...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체포 2025-01-24 09:35:18
프놈펜 소재 한 호텔에서 20대 캄보디아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씨는 17일 오전 3시께 피해 여성과 함께 호텔 객실에 들어갔다. 이후 오전 11시께 혼자서 호텔을 빠져나온 뒤 도주했다. 이후 객실을 청소하던 호텔 직원이 침대 밑에서 피해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절 앞두고 재벌이 주는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충격' 2025-01-23 21:13:48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리엘(한화 약 1만4000원)과 쌀 2㎏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수백명이 선물을 받기 위해 저택 정문으로 몰렸고, 이 과정에서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쓰러져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4명의 사망자와 5명이...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비극' 2025-01-23 21:00:19
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프놈펜 경찰 관계자는 "건강에 문제가 있는 노인 몇 명이 선물을 받으려고 밀다가 넘어졌고 지금까지 4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이 출동, 행사를 중단시키고 군중을 해산시켰다. 현지 언론은 속 꽁이 쿠옹 스렝 프놈펜 주지사와 공동으로 사망자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