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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올해 2월 네덜란드산 식용란 수입…식약처 무책임" 2017-08-17 21:07:36
11월부터 네덜란드산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이 검출됐다는 보고가 나온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지구촌에 살충제 계란 파문을 불러온 네덜란드산 계란이 어떤 검역 절차나 제재도 없이 수입됐는데도 확인조차 하지 않는 식약처의 태도는 너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계란이 아니라 난백(냉...
'살충제 계란' 무더기 검출…식품 안전 관리 '총체적 난국' 2017-08-17 20:30:20
시중 유통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전날 검출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외에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등이 새로 검출됐다. 검출 지역도 경기도를 벗어나 사실상 전국으로 늘어났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은 전량 회수·폐기된다.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증명서 발급 후 정상 유통될 예정이다. 친환경 인증...
유통불가 살충제 계란 검출 농장 32곳…88%가 친환경 농가(종합) 2017-08-17 19:30:41
피프로닐 6곳, 비펜트린 23곳, 플루페녹수론 2곳, 에톡사졸 1곳이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67곳 중 나머지 35곳은 모두 살충제가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안되는 친환경 인증 농가였다. 하지만 이들 농가의 검출량이 일반 계란의 농약 검출 기준치를 넘지 않아 별도 회수·폐기 조치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농식품부는...
[연합시론] '살충제 계란' 부실조사 정부 불신 키운다 2017-08-17 18:39:04
경기 남양주 농장의 경우 지난 2일 민간 인증기관이 시행한 무항생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10여일 뒤 농식품부의 일제 점검에서는 닭에 사용이 금지된 맹독성 '피프로닐'이 검출됐다. 이러니 민간 인증기관의 인증 절차가 얼마나 날림으로 이루어지는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관리 당국이 감독을...
[사설] 못 믿을 '친환경' 인증제도…전면 리빌딩 필요하다 2017-08-17 18:34:08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63곳의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가 검출된 것이다. 몸에 더 좋을 것이란 생각에 비싼 값을 치르고 친환경 제품을 사먹은 소비자들은 되레 건강을 해친 꼴이 됐다.이번 사태로 허술하게 운영돼 온 ‘친환경 인증제’의 민낯이 드러났다. 정부는 지난 6월 친환경 농산물 인증 업무를...
유통불가 살충제 계란 검출 농장 32곳…계란 유통량 86% 회복 2017-08-17 18:23:30
피프로닐 6곳, 비펜트린 23곳, 플루페녹수론 2곳, 에톡사졸 1곳이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67곳 중 나머지 35곳은 모두 살충제가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안되는 친환경 인증 농가였다. 하지만 이들 농가의 검출량이 일반 계란의 농약 검출 기준치를 넘지 않아 별도 회수·폐기 조치는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농식품부는...
믿을 수 없는 친환경인증 달걀에 소규모 농장은 신고 없이 판매 2017-08-17 18:15:20
성분인 피프로닐이 나왔다. 칠곡에 있는 한 영농조합법인 산하 농장 3곳(14소망, 14인영, 14혜찬) 달걀에는 발암물질인 비펜트린이 허용 기준치(0.01㎎/㎏)를 넘은 0.016∼0.03㎎/㎏이 검출됐다. 포항 1곳, 김천 2곳, 영천 1곳 계란은 비펜트린이 나오기는 했으나 기준치 이내였다. 농식품부는 비펜트린이 기준치보다 적게...
"'06대전'·'08SH' 등 32개 농장 계란 먹지 마세요"(종합) 2017-08-17 17:58:27
성분은 피프로닐(6곳), 비펜트린(23곳), 플루페녹수론(2곳), 에톡사졸(1곳) 등 4가지다. 이들은 진드기 등을 없애기 위해서 사용하는 농약으로 닭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거나 기준치 내에서 사용해야 한다. 정부는 피프로닐을 함유한 계란의 경우 검출량과 상관없이 전 제품을 폐기하고, 나머지는 기준치를 넘어선 제품만...
농식품부 "4월 조사서 비펜트린 4건 검출"…방치 논란 2017-08-17 17:56:34
피프로닐은 아니고 비펜트린 검출로 인해 당시 조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4월 유통 중인 친환경 인증 계란에 대해 검사한 결과, 농장 3곳의 계란 4개 제품에서 비펜트린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가 1곳의 제품은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농가 2곳의 제품 3개는 비펜트린이...
내가 구입한 계란도 혹시 `살충제 계란`? 계란 번호 조회 홈페이지 접속 폭주 2017-08-17 17:55:41
기준치의 20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피프로닐이 검출된 남양주에서 생산된 계란의 시중 유통 추정량은 최소 16만로, 철원과 양주, 광주 농장에서는 평소 계란을 하루에 1만5000~3만개씩 생산했다. 전수조사가 아직 진행 중임을 고려하면 시중에 유통 중인 살충제 계란은 최소 수십만개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