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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없인 바다 못 지킨다…MASGA가 바꿀 K조선 운명 2025-08-08 07:45:48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MASGA가 국가안보와 해상 영향력 유지라는 근본 목표에 기반해 정권 변화에 크게 좌우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통과된 대규모 감세법(OBBBA)에 조선업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장기적 안정성도 기대된다. 이은창 연구위원은 “미국의 조선업 재건은 전임 바이든 정부 시절부터 논의되어...
사상 최대 실적 거둔 현대글로비스, 장중 신고가 찍어 2025-08-07 17:28:50
배당금은 3700원이었다.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육상과 해상에 이어 항공 물류 사업을 강화해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항공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해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펀드에 총 2006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부산항 신항에도...
북극항로 재추진 호재에 현대글로비스·HMM 등 해운기업 주가 반색 2025-08-07 17:24:50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7조5천160억원, 5천3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대주주 펀드에 출자하며 육상, 해상 물류사업에 더해 항공 물류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DB증권 남주신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미국향...
대한상의, 25일 '사회적가치 페스타'…사회난제 해결책 모색 2025-08-07 12:00:24
for Impact), 현대해상의 '아이마음' 프로젝트, 가천대 글로벌 창업캠프의 '한일 청년 창업 아이디어 피칭대회' 등 다양한 사회 혁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또 사회적 가치 연결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과 함께 기술과 사람, 지역과 미래를 잇는 다양한...
부산 '해양수도 완성'…민·관 원팀으로 뛴다 2025-08-06 18:26:34
조선소(삼성중공업·한화오션·HD현대중공업)가 참여한다. 현재 국내 해양 관련 스타트업 1210개 사 중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투자 성과도 해양 부문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투자 대상 기업 중 부산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8%지만, 부산 해양 섹터 벤처투자 비율은 14.7%로...
[단독] '간병인 일당' 보험금 4년 새 85% 늘었다 2025-08-06 17:30:58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대 손해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간병인 사용일당으로 지급한 보험금은 총 207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673억원)보다 세 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고령화와 맞물려 간병인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보험 상품의 인기가 크게 높아진 영향이다....
한화시스템,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KF-21 최첨단 '눈' 2025-08-06 09:51:14
불리는 AESA 레이다는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와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다다. 기존 기계식 레이다보다 더 넓은 탐지 범위와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추었으며, 다중 표적을 동시에 식별하고 교전할 수 있어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성과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장비로...
한경ESG Vol.50 - 2025년 08월호 2025-08-04 17:40:20
? 철강업 포스코·현대제철, 수소환원제철 박차...탄소중립에 승부수 ? 조선업 조선·해운사, 친환경선박으로 탈탄소 파고’ 넘는다 ? 에너지·발전업 에너지·발전업계, 기술 동맹 주목...SMR·수소터빈 등 역량 집중 SPECIAL REPORT 지속가능성 선도기업의 핵심 전략은 유럽발 CSRD 규제에 수출기업의 대응 전략은 새...
ROTC·음식점 오픈…기업 색깔 바꾸는 커리어[다이아 수저들의 반란④] 2025-08-04 06:09:01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남이자 현대그룹 오너 3세인 정경선 현대해상 전무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를 설립·운영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 정 전무는 아산나눔재단에서 NPO(비영리단체)팀장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루트임팩트를 설립했다. 정...
금융권 60여곳, 교육세 더 낸다 2025-08-03 18:25:56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 등이 유력하다. 증권사도 교육세 인상 추가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영업수익이 수십조원에 이르는 메리츠·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증권 등은 교육세 1%를 부담하게 된다. 카드결제, 할부금융 등의 수익이 수조원에 달하는 카드사도 예외가 아니다. 지방은행, 인터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