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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최순실 공소장에 대통령 범죄사실 적시하라" 2016-11-18 10:14:20
두려워 먼저 스러지기도 하지만 굴하지 않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며 ”4·19 때도, 6·10 항쟁 때도, 2016년 촛불 때도 그렇다. 풀과 풀이 엮여 연대하면 어떤 권력자도 걸려서 넘어지게 돼있다"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다산칼럼] 정치현안, 헌법장치로 풀어야 2016-11-17 17:49:47
법절차에 따라 국가 최고 권력자가 처벌받을 수 있게끔 한 헌법 장치다.대통령은 물러나고 싶다고 물러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하야에 어떤 수식어를 갖다 붙이더라도 하야는 막아야 한다. 대통령을 보호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헌정질서를 유지하는 것이다.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막을 수...
[전문] 조희연 교육감, 청담고 감사 중간결과 발표 “참담한 심경” 2016-11-16 15:05:28
유사-권력자 행세를 가장 부박한 방식으로, 매우 노골적으로 자행했습니다. 학교를 옹호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무소불위의 금력과 권력을 자랑하는 최씨의 로비, 압력, 폭언 앞에서 아무런 힘도 배경도 없는 학교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교사와 학교와 교육이 짓밟히고 유린당했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대규모 집회 시작…서울 집결인원 급속 증가 2016-11-12 17:06:20
권력자들이 농단한 나라에 분노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은 한국사회를 뿌리부터 뜯어고치는 투쟁의 시작"이라고말했다.대학로에서는 한국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광화문·시청 촛불집회 현재 경찰추산 10만명 참여, 2000년대 이후 최대 규모 예상 2016-11-12 16:51:19
권력자들이 농단한 나라에 분노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은 한국사회를 뿌리부터 뜯어고치는 투쟁의 시작"이라고말했다.대학로에서는 한국청년연대,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 등 청년·대학생 단체들의 집회가 열렸다.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오후 4시 열리는 민중총궐기...
[전문] 정동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결단 없으면 탄핵할 것" 2016-11-11 11:54:45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헌법을 유린한 권력자에 대한 당연한 절차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한 “탄핵안 부결을 염려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특정 정치 세력이 탄핵안을 부결시킨다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소멸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탄핵 발의와 토론, 의결 과정에서 민심이 총 집결 할 것”이라고 목...
정동영 "박 대통령 내일까지 결단 없으면 탄핵 돌입하겠다" 2016-11-11 11:34:22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헌법을 유린한 권력자에 대한 당연한 절차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한 “탄핵안 부결을 염려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특정 정치 세력이 탄핵안을 부결시킨다면 감히 말씀드리지만 소멸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탄핵 발의와 토론, 의결 과정에서 민심이 총 집결 할 것”이라고 목소...
[현장+] '정유라 입학취소' 서명운동 나선 이대생들 2016-11-10 08:59:30
바라는 학생들’ 명의의 제안서에서 “부모가 권력자라는 이유로 온갖 특혜를 받은 정유라의 부정입학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유라에 특혜를 준 교수들의 비리를 낱낱이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도 했다.이들은 정씨 특혜 의혹에 대한 교육부 특별감사가 진행 중인 데 대해...
빅스, ‘크라토스’ 앨범 발매…1년간 3부작 완성한 대서사시 2016-11-04 14:38:59
이 모든 상황을 절대 권력자인 켄이 있었음을 드러내며, 운명적인 대서사시의 완성을 알렸다. 이처럼 빅스는 ‘컨셉돌’ 대표주자로서 지난 1년간 질투 암투 권력에 이르는 장대한 서사시를 개성 있는 스타일로 완성해냈다. 각각의 스토리는 3부작으로 이어졌으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표현됐다. 빅스는 이번...
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 2016-11-03 08:29:51
전 총장은 "검찰을 하수인으로 만든 권력자들,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권력에 빌붙은 일부 정치검사들…그러다가 (검찰이) 이 지경까지 된 것 아닌가 싶다"며 "검사들이 쥔 칼자루는 법을 우습게 알고 제멋대로 날뛰는 놈들을 죽이라고 국민이 빌려준 것이다. 마지막 기회다. 최순실 사건 제대로 해라"고 후배들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