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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반잠수선 고정작업 착수…작업선 추가투입(종합) 2017-03-28 09:53:36
목포신항 도착후"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기자 =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와 반잠수식 선박을 고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오는 30일 목포신항으로 출발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시간 단축을 위해 작업선 1대가 추가 투입됐다. 해양수산부 인양추진단은 28일 오전 8시부터 세월호 부양을 위해 반잠수식 선박 선미에...
세월호 왼편 천공작업 해상서 안한다…출항준비 주력 2017-03-28 09:26:18
주력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기자 =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세월호 왼쪽면에 배수구를 뚫는 천공작업을 해상에서 하지 않고 목포신항 접안시 또는 육상거치 후에 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5일 세월호 완전 부양 이후 창문과 출입문 등을 통해 해수와 기름 혼합물이 자연적으로 빠지도록...
세월호 왼편에 숨겨진 진실?…해수부 "왼편도 특이사항 없다"(종합) 2017-03-27 18:22:21
유실물방지망 설치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기자 =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27일 저녁부터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쪽면(좌현)에 배수구 30여개를 뚫어 바닷물을 빼낸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사고 당시 왼쪽면이 해저에 맞닿고 오른쪽면이 수면을 향해 옆으로 누운 채 침몰했다. 이 때문에 수중에서...
'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편에 배수구 30여개 뚫는다 2017-03-27 17:39:21
유실물방지망 설치 (진도=연합뉴스) 성혜미 장덕종 기자 =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27일 저녁부터 그동안 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쪽면(좌현)에 배수구 30여개를 뚫어 바닷물을 빼낸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사고 당시 왼쪽면이 해저에 맞닿고 오른쪽면이 수면을 향해 옆으로 누운 채 침몰했다. 이 때문에 수중에서...
3년간 계속된 세월호 선체 훼손…사고원인 규명 가능할까 2017-03-27 16:41:29
필수인 선체 일부도 제거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하고 인양되기까지 3년 동안 작업에 방해된다며 선체 일부가 계속해서 훼손됐다. 정부는 인양 과정에서 불가피했고 사고 원인 규명에도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진상 규명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
세월호 '마지막 항해' 목포까지 105㎞, 8시간 걸려 2017-03-27 15:56:05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30일 전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세월호의 '마지막 항해'는 105㎞를 운항해 8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는 선체 내부의 해수 배출 등 준비 작업을 마치고 30일 전후 목포신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시속 18㎞로 이동, 목포신항까지 105㎞를...
지방 곳곳 촛불집회…박근혜 구속·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2017-03-25 20:10:56
대화했다. 이밖에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청주시 롯데시네마 앞에서 시국대회를 열었고, 전주시 풍남문 광장과 경남 양산시 이마트 후문 등에서도 박 전 대통령 구속 수사와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민영규 장덕종 김근주 박주영 김형우 박정헌 임채두 기자)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해수부 차관 "미수습자 9명 찾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2017-03-25 11:05:59
3주기 전에 마무리하겠다"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장아름 기자 =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25일 세월호 선체를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고 나서 미수습자 가족과 만나 "9명의 미수습자를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윤 차관은 이날 오전 인양 현장 인근에서 배를 타고 지켜보는 미수습자 가족과 면담하고 "...
세월호 인양·선적 나흘간 '하늘도 도왔다'…바다 날씨 최적 2017-03-25 10:45:08
기상 양호…안정적 환경 지속 (진도=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고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하기까지 4일간 바다 날씨도 최적의 조건을 제공했다. 세월호 인양은 조수 간만의 차이가 최소화되는 소조기(22∼24일)에 진행됐다. 세월호를 수면으로 끌어올리고 반잠수식 선박으로 안전하게 옮길 때까지 '...
돈 받고 편의 봐주고, 정보 흘리고…경찰서장 등 2명 구속 2017-03-24 18:01:46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돈을 받고 수사 편의를 봐주거나 수사 정보를 흘린 경찰관들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이승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뇌물수수 혐의로 전남의 한 경찰서장(총경)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알선수재 등 혐의로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 소속 B 경위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