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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전국 평균 18.9% 기록중" 2014-06-04 11:31:14
오전 11시 현재 전국 4129만6228명 유권자 중 779만405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제주특별자치도(24.9%)가 가장 높다. 울산광역시는 가장 낮은 16.4%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의 투표율은 18.2%다. 이 투표율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실시된 사전투표 투표율 11.49%는 제외된 수치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포토]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 2014-06-04 11:20:19
[진연수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서울 자양동 자양초등학교에 마련된 자양1동 제6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신분 확인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포토]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 2014-06-04 11:20:04
[진연수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4일 오전 서울 자양동 자양초등학교에 마련된 자양1동 제6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가족사 논란' 핫이슈 된 서울교육감 선거 향배는 2014-06-04 10:35:09
논란으로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지만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혁신학교, 자율형사립고, 친환경 무상급식 존폐 여부 등 180도 달라질 현안이 많다.교육계에선 후보들이 선거 막판 과열된 네거티브 폭로전으로 인해 누가 당선되든 자신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을 해명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여야 '투표율 손익계산' 분주… 표심 향방에 촉각 2014-06-04 09:58:09
있다.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 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엇박자를 내서는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속도가 현격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박근혜 정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반면 새정치연합 박광온 대변인은 서면 브리...
투표소 유권자 바글바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누가 유리할까 … 네티즌, 투표 독려 잇따라 2014-06-04 09:49:50
6·4 지방선거 투표 인증과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글이 줄을 이었다.이날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친 연예인부터 네티즌까지 다양한 투표 독려글이 올라오고 있다.가수 이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투표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투표하기 딱 좋네요”란 글을 올렸다. 방송인 전현무도...
지방선거 투표소 현장 민심, 들여다 봤더니 … 20~30대 유권자들, 몰리고 있는 까닭은 2014-06-04 09:12:32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정씨 같은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방선거와 현충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휴일을 즐기기 위해서다. 이틀 전부터 내리던 비도 그쳐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직장인 유영상 씨(26)는 “7명이나 뽑아야 했지만 포털사이...
지방선거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7% 기록 2014-06-04 08:10:5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전 7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129만6228명 중 112만1870명이 참여, 2.7%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는 2010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3.3%보다 0.6%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2012년 총선 때 동시간대 투표율 2.3%보단 0.4%포인트 높다. 전국 단위로는 이번...
[4일 지방선거] 부동층·투표율·앵그리 맘·통진당 후보 사퇴 2014-06-03 20:51:32
후보들이 잇따라 사퇴한 것이 여야 어느 쪽에 이득을 가져다줄지도 주목된다. 이들의 사퇴가 야권 단일화 효과로 이어진다면 박빙 승부에서 새정치연합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진다.하지만 통진당에 대한 이미지를 ‘종북좌파’로 인식하는 유권자가 더 많은 경우라면 야권에 독이 될 수도 있다.이태훈 기자...
[사설] 그래도 투표하고 후회하는 게 낫다 2014-06-03 20:30:49
있는 것이다.이런 선거판에 투표를 해야 할까 고민하는 유권자가 많다. 하지만 한 표의 값어치는 1인당 선거비용 2만1622원으로 끝나지 않는다. 새로 뽑힌 지역 일꾼들이 4년간 총 600조원의 예산을 주무르게 된다. 각자 약 1500만원의 국민혈세 집행권을 위임하는 셈이다. 4일 밤이면 원하든, 원치 않든 내 권리를 대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