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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카톡방 실수 예방엔 배경화면 바꾸기가 최고" 2019-08-05 17:44:33
지옥으로 갈 뻔”이라며 “그 이후로는 카톡창 배경 색깔을 모임 성격에 따라 달리 설정해 사고를 예방 중 ㅠㅠ”이라고 적었다. 아이디 lamb****는 “카톡을 보낼 때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하는데, 바쁘다보면 그게 잘 안된다”며 “배경 색깔을 달리해놓고 의식하는 게 그나마 실수를 줄일...
계모임 주선·곗돈 관리 '척척'…앱으로 안전하게 관리 2019-08-04 14:18:53
계모임 플랫폼은 지난 6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금융 분야의 규제 샌드박스 제도)로 지정됐다. 이 서비스는 현행 규제대로 라면 대부업법 등에 저촉될 소지가 있어 출시하기 쉽지 않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됨으로써 2년 동안 규제특례를 적용받게 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사적 금융인...
'아이돌학교' 서울공연예술고 이번에는 '입시비리' 경찰 수사 2019-07-16 20:23:04
학생들을 사적인 모임에 동원해 파문을 일으킨 적 있는 서울공연예술고가 이번에는 입시 비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 학교의 권모(57) 교감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권 교감은 이 학교에 지원하는 연예인이나 아이돌 연습생 등에게...
[문화유산] 예술가의 옛집 2019-07-13 08:01:13
4월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550호로 지정됐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널찍한 마당이다. 마당 한쪽 끝에 만해가 직접 심었다는 향나무도 있지만, 대문에서부터 마당 안쪽까지 가지를 넓게 드리운 소나무가 더 인상적이다. 1930년대 서울이 확장하면서 성북동 일대는 주거지로 개발됐는데, 심우장은 정면 4칸의 작고...
관세사시험 출제위원 전북대 교수, 대리 출제에 갑질 의혹도 2019-07-11 09:20:56
교수가 도서 대리 저술, 개인 동호회 참석 강요, 사적 심부름 등의 각종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교수의 사적 모임을 위한 식당을 항상 리스트로 준비해야 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메뉴를 말하면 '정신 나간 것 아니냐', '바보냐', '미쳤냐' 등의 폭언을 했다"며 "폭언과 괴롭힘,...
노영민 비서실장, 與 법사위원들과 연쇄만찬…"소통하는 자리" 2019-07-02 17:49:12
통화에서 "노영민 실장과 의원들이 소통하는 사적인 자리로 알고 있다"며 "특별히 법사위 현안과 관련한 모임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노 실장은 지난달 28일에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공관에서 만찬을 했다. 당시 만찬은 사개특위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과 소속 위원인 이종걸 의원 등 개인적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7-01 15:00:05
내부 의견 '분분' 190701-0154 사회-001109:06 대학교수들, 노동조합 설립 추진…준비모임 결성 190701-0155 사회-005509:06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에 비알콜성지방간염약 기술이전(종합) 190701-0160 사회-001209:13 [인사] 기상청 190701-0172 사회-001309:19 울산 공무원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혐의로 조사 ...
'최저임금·주 52시간 형사처벌 조항' 위헌심판대 올랐다 2019-06-28 17:58:33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제기한 위헌 소송을 헌재 전원재판부에서 심의하게 된 것이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14일 한변이 최저임금과 주 52시간으로 정해진 근로시간을 위반할 경우 처벌하게 한 법 조항이 국민기본권을 침해한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을 전원재판부에 회부했다.김태훈 한변...
[김과장 & 이대리] '퇴사 카드' 주저않는 90년대생 신입사원 2019-06-03 15:05:10
모임에도 웬만해선 나가지 않는다. “일만 잘하면 되지, 상사 비위 맞추려고 사적인 모임까지 나갈 필요는 없잖아요. 부서장이 제게 그걸 강요했다면 바로 퇴사했을 거예요.”게임회사에 다니는 유 팀장(38)은 지난달 돌연 사표를 낸 한 팀원을 보고 허탈해졌다. “업무를 이렇게밖에 못하느냐”고...
서훈-양정철 회동 동석한 언론인 "총선 이야기 없었다"(종합2보) 2019-05-28 19:41:35
언론인 그룹 모임과 함께 한다"고 말했다. 서 원장과 양 원장의 회동은 인터넷매체 '더팩트'의 전날 보도로 뒤늦게 공개됐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21일 저녁 서울 강남구 한 한정식 식당에서 만나 4시간가량 회동을 했으며, 식당 주인이 양 원장의 택시비를 지불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