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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입국·신동주 출국, 엇갈리는 형제 행보 2015-08-03 09:40:28
일본으로 향해 형제의 행보가 엇갈렸다.분쟁의 분수령이 될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현지 이사진 및 주주 지지 확보에 나섰던 신 회장은 이제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의 마음을 잡기 위해 귀국한다.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후 귀국해 김포공항에서 롯데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간단한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이다.신 회...
[특징주]롯데그룹株, '안갯속' 경영권 분쟁에 동반 '하락' 2015-08-03 09:24:56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면서 동반 하락세다.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5만8000원(2.98%) 하락한 188만9000원에 거래됐다. 롯데쇼핑과 롯데칠성도 각각 -1.79%, -3.02% 하락세다. 롯데푸드(-2.20%)와 롯데손해보험(-3.32%) 롯데케미칼(-5.57%) 역시...
[최인한의 일본 바로 보기] 롯데가문이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배워야 할 역사적 교훈 2015-08-03 07:52:32
놓고 시작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은 주총 표대결로 치닫고 있다. 롯데그룹 고위층에선 신동빈 롯데 회장이 경영권 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세키가하라 결전' 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한다.국내 재계 5위인 롯데그룹은 한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이기든, 신동빈 롯데...
[위기의 롯데] 신동빈의 4년전 회장 승진 사실도 부인…'신격호 미스터리' 2015-08-03 02:55:49
있는 신 총괄회장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경영권 분쟁에서 ‘정통성’을 확보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신 회장 입국, 입장 밝힐 듯신 회장은 3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그는 경영권 분쟁이 표면화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6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대비해 표...
[위기의 롯데] 신동주 "타협 시도했지만 거절 당해…동생, 끝까지 싸우겠다 선언" 2015-08-03 02:45:42
[ 강영연 기자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결국 주주총회에서 결판이 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자신이 유리한 고지에 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신 전 부회장은 2일 sbs,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중에 광윤사와 우리사주 지분을 합하면 절반을 넘는다며...
"차남, 한국 롯데 회장에 임명한 적 없다" 신격호 총괄회장 녹화영상 공개 '논란' 2015-08-02 21:37:31
사실과 다른 내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롯데 경영권 분쟁이 표면화된 이후 신 총괄회장의 발언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신 총괄회장은 2일 sbs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서 “둘째 아들 신동빈을 한국 롯데 회장, 한국 롯데홀딩스 대표로 임명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동영상은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해고 가이드라인' 나왔다] "3년간 최하위 등급 받은 근로자, 개선노력 안했으면 해고 정당" 2015-08-02 19:21:22
결과 근로자에게 공개 △평가 결과와 관련한 고충처리 제도나 분쟁해결 제도 운영 △인사평가에 따른 직무 수준 조정, 직무 재배치 등 기회 부여 △회사의 자의적 조치를 막기 위한 근로자의 참여 보장 등을 제시했다.○노동계 “서로 갈 길 가자는 것”노동계는 즉각 반발했다. 더욱이 노·사·정...
지재권·불공정거래 분쟁도 중재 가능해진다 2015-08-02 18:50:09
수 있는 ‘비재산권상의 분쟁’으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독점거래금지 위반에 따른 불공정거래 행위에 관한 분쟁,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의 효력에 관한 분쟁 등도 중재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쌍방의 의사가 확인되면 공식 서면만이 아니라 이메일 등으로도 중재합의를 인정하도록 절차적 요건이...
신동주 "동빈, 철저히 싸울 것이며 타협하지 않겠다고 주장" 2015-08-02 18:26:19
분쟁의 원인에 대해 "아버지와 동생의 경영 방침이 180도 달라서 생긴 문제여서 해결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친척들 역시 기본적으로는 중립이지만 동생의 독점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신 전 부회장은 kbs와의 첫 번째 인터뷰 이후 나온 '일본어 인터뷰'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신 전...
[위기의 롯데] 지배구조 불투명…'폐쇄경영' 오명까지 2015-08-02 18:20:58
]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대기업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와 창업주의 제왕적 의사결정이라는 전근대적 경영 행태를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롯데그룹은 연매출 83조원에 임직원 10만여명, 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서열 5위 대기업이다. 하지만 롯데의 지배구조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오너 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