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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 "메르스 확산 차단 총력 대응" 2015-05-31 12:46:56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 선별해 안전한 시설에 격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격리 조치자는 의료진의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 간 지속 관찰하며 의심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치료받을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문 장관은 "중국에 유출된 환자에 대해서 중국 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에...
문형표 복지장관 "메르스 국민께 사과…3차 감염 방지 총력" (종합) 2015-05-31 11:39:35
복지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들 중 고위험 대상자를 별도로 선별해 안전한 시설로 다시 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전체 밀접 접촉자의 35%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격리 조치자는 외부와의 접촉이 전면 차단된다. 의료진 별도 관리를 통해 14일간 지속적으로 병세를...
"메르스 속인 한국인 가두라" 홍콩 여론 악화…반한 감정 ↑ 2015-05-31 11:29:08
당국으로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44)씨가 홍콩 공항에서 메르스 환자 접촉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건강 상태를 거짓말한 여행자 k씨를 법적으로 처벌해야한다는 목소리마저 커지고 있다.26일 한국발 홍콩행 아시아나항공 oz723편에서...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12명이 '충격' 2015-05-31 10:23:18
경기도 소재 b병원에서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이며, o씨는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어머니를 매일 문병한 아들이다. o씨의 어머니는 일반 입원환자로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이로써 b병원에서 a씨와 밀접 접촉한 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n씨와 o씨 모두 15~1...
메르스 잠복기 마지막날…3차 감염 발생 여부 '촉각' 2015-05-31 10:13:32
격리 관찰 대상자가 아니던 f(71)씨가 메르스 확진을 받자 검사 범위를 넓혀 재검사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병원에서 a씨와 접촉에 의해 감염된 6명의 환자를 추가로 발견했다.특히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m(49)씨는 21일 증상 발현 후 입원해 있었지만 다른 환자들과 섞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확진 판정이 나온...
환자는 숨기고, 병원 늑장신고…중국·홍콩까지 메르스 '공포' 2015-05-31 09:29:22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환자와 의료진의 비협조로 더 확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련 법률의 처벌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슈퍼 감염자인 1차 감염자 a씨는 중동 방문 사실을 줄곧 숨겼고, 2차 감염자인 k씨는 메르스 의심 상황에서도 중국 여행을 강행해 결과적으로 중국 및 홍콩에까지 메르스...
메르스 초기대응 '구멍'…12명 '슈퍼 전파자' 병원 전염 2015-05-31 09:19:22
방역망이 허술했음을 보여준다.감염 환자 중 f(71)씨, i(58)씨, j(79.여)씨, l(49,여)씨, n(35)씨는 a씨와 같은 병동 혹은 같은 층에 있었을 뿐 병실은 함께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가 격리 대상에서 빠졌지만 뒤늦게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l씨의 남편인 m(49)씨와 비감염자의 보호자로 a씨에게 감염된 o(35)씨도...
당·정, 1일 메르스관련 긴급 협의 예정 2015-05-30 15:10:00
회의 - 새누리당 제공 메르스 (mers) 확진 환자가 늘면서 방역에 대한 국민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정부는 다음달 1일 메르스 관련 당정 긴급 협의를 갖는다. 29일 새누리당 관계자는 "1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메르스 방역 등 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당정 회의에는, 당에선...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공기 전파 가능성 우려 점증 2015-05-30 14:53:32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 공기 전파 가능성 우려 점증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해 총 13명으로 늘어났다.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지 10일 만이다. 30일 보건복지부는 최초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메르스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메르스 환자, 12명에서 13명으로 증가.."괴담 확산은 자제해야" 2015-05-30 13:53:13
보건복지부는 12명으로 확인됐던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가 13명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3번째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는 12번째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의 배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는 최초 확진환자가 15~17일 입원한 B병원에서 배우자를 간병하고, 발열 증세로 이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