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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교육을 앞세워 5년 새 학생 수가 2.5배로 늘었다. 양서고등학교는 대도시 명문 학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자연히 인근 지역에 비해 부동산 값도 강세다. 유대근 명품공인중개사 대표는 “서울과 가깝고 남한강이 보이는 서종면, 양서면에 있는 10억원 이상의 고급 주택들 수요가 꾸준하다”며 “최근에는 강남·잠실...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복지예산 규모는 97조4000억원. 하지만 교육 분야의 반값 등록금 지원 예산을 포함하면 복지예산이 100조원을 가뿐히 넘어선다. 여야가 지난해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경쟁적으로 내건 복지 공약의 결과물이다. ◆반값 등록금 1조원 늘어 올해 복지 지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무상보육 실시다. 정치권이 당초 정부안보다...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CEO 절반 "대출 받을 때 불이익…'유리천장' 뚫어달라" 2013-01-01 16:58:59
운영에 대한 애로 상담(12%), 여성 기업인 역량 교육(12%)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 기업인들은 “여성이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고 가사 등의 문제로 다양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고 토로했다. ◆여성 경제인 58% “차별 대우 여전” 여성 기업이...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분과로 이름을 바꿨고, 사회·교육·문화 분과는 교육·과학 분과와 여성·문화 분과로 나뉘어졌다. 고용·복지 분과는 별도로 생겼다. 총괄간사는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가 맡을 전망이다. 인수위원 인선과 관련해서는 대선 공약을 만들었던 국민행복추진위 소속 인사들이 주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광두...
[시론] 中企 성장, 답은 현장인력에 있다 2013-01-01 16:57:42
추진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제도와 직업훈련방식을 경제 및 생산구조 변화에 맞춰 보다 실용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의 혁신을 직접 자극하고 지원하는 정책도 필요하다. 우리 경제는 50년의 개발 역사를 갖고 있고, 경제성장 과정에서 직접 기업현장을 경험한 인력들도 많다. 중국이나 아세안 국가가...
[마켓인사이트] 웅진계열사 신용등급 줄줄이 하락 2013-01-01 16:54:03
웅진에너지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업체인 웅진씽크빅은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태양광 발전용 소재를 만드는 웅진에너지는 ‘bbb+’에서 ‘bbb-’로 두 단계 떨어졌다. 동시에 두 회사 신용등급을 모두 등급감시 대상에 올리고 추가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등급감시(credit watch)...
새해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미반영 `논란' 2013-01-01 16:52:54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700억원을 반영해 예결특위로 넘겼는데, 예결특위는 이의절반을 대전시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175억원만 반영해 주겠다고 했다가 결국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결과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중순 '선(先) 국고 지원을...
[2013 대전망] 두산, 풍력·발전설비·건설기계 등 해외시장 확보 주력 2013-01-01 15:30:39
있다. 직원들에게 외국어 교육 등을 제공, 글로벌 감각을 쌓게 하고 우수인재 영입도 지속하겠다는 것이다. 두산그룹은 전 계열사를 통틀어 외국인 직원 비율이 50%에 이른다. 중공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직원의 90% 이상이 입사 10년 미만이다. 박 회장은 “내·외국인 직원 모두 두산인이라는 일체감을...
[마켓인사이트] 웅진 계열사 신용등급 줄줄이 하락 2013-01-01 14:53:01
웅진에너지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교육업체인 웅진씽크빅은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태양광 발전용 소재를 만드는 웅진에너지는 ‘bbb+’에서 ‘bbb-’로 두 단계 떨어뜨렸다. 동시에 두 회사 신용등급을 모두 등급감시 대상에 올리고 추가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등급감시(credit...
교과부장관 "교육·과기 같이 가야" … 과기부 부활 엇박자(?) 2013-01-01 12:54:28
교육으로 뛰어난 인재를 만들고 그 인재가 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그 결과 교육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교과부의 탄생 배경이자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이는 당선인이 제시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발언이다. 당선인의 공약은 과기부 부활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