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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권익위 "추미애 子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해당 안돼" 2020-09-14 21:04:45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가 공익제보자에 해당하는가'라는 질의에 "공익제보자는 법에 규정된 개념이 아니다"라며 "A씨는 권익위 소관 법령상 '신고자'에도 해당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14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권익위는 "추 장관이 아들과 사적 이해관계자이기는 하지만,...
"실검 1위로 마음에 상처" 아들 걱정 쏟아낸 추미애 [종합] 2020-09-14 19:34:17
적극 옹호했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당직사병이) 특정 신문과 방송에서 이미 인터뷰도 했다"며 "(당직사병)증언의 신빙성 탄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실명을 공개한 것"이라고 옹호했다. 반면 아들에 대해서는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어제 실명이 공개되어서...
[속보] '秋아들 의혹' 제보자 당직 사병, 공익신고 보호 신청 2020-09-14 18:46:15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 현모 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를 14일 신청했다.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철멘탈' 추미애도 아들 집중공세에 '울컥' [대정부질의] 2020-09-14 17:53:38
"(공익제보자인) 당직사병이 오해했거나 억측한 것"이라며 "(박근혜 탄핵 당시) 계엄령 추진 의혹에 대한 경고를 군에 날린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군에 (아들 문제를) 청탁했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추미애 장관은 "아들이 제대로 검사를 받았으면 적어도 현역은 안 갔을 것"이라며 "저에게 부담이 되기 싫어 무리해서...
'추미애 아들 의혹' 제보자 실명공개 황희, 검찰 고발 당해 2020-09-14 17:42:01
상상할 수 없는 집단 보복 범죄이자 공익제보자에 대한 폭거"라고 비난했다. 자유법치센터는 황희 의원 외에도 SNS상에서 현씨를 비방·비난한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을 함께 고발했다. 앞서 황희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의 추미애 장관 고발 근거가 현씨 제보"라며 "현씨에 대한...
"보좌관 청탁전화 알지 못한다" 얼버무린 秋 2020-09-14 17:28:08
정치 공세인가’라는 질문에는 “(의혹이) 제보자로부터 출발했는데, 오인과 억측에서 출발했겠구나 하는 것을 오늘 아침 (tbs 라디오) 뉴스공장을 보고 확인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추 장관은 2017년 딸의 프랑스 유학 비자 발급 과정에서 보좌관이 외교부에 비자 발급을 빨리 받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추미애 아들 의혹' 폭로한 당직사병, 공익신고자 보호 요청 2020-09-14 15:37:22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권익위에 접수된 공익·부패신고자 보호요청 건수는 총 270건이으로, 2018년(113건)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 A씨는 추 장관의 아들 서씨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휴가 마지막 날인2017년 6월25일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에서 당직근무를 섰던 인물이다. A씨는 당시 서씨에게...
추미애 "제보자 당직 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억측한 것 같다" 2020-09-14 14:47:43
제보자인 당직사병 실명을 언급하며 "철부지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 먹었다. 도저히 단독범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실명과 함께 '단독범'이란 표현을 수정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황희 의원이 공익제보를 한 병장을 단독범 취급하며 심각하게 명예훼손을 하고, 젊은이의 정의로운...
"배후설" vs "공익제보"…'추미애 논란'에 불붙은 여야 설전 [종합] 2020-09-14 14:06:09
'배후설'까지 나온 반면 야당에선 제보자인 '공익제보'라며 당직사병 지키기에 나섰다. 당직사병 폭로에 배후 있다는 여당김경협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장관 아들 특혜 병가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당직사병)는 육군본부 대위의 외압이라고 왜 거짓말했을까"라며 "누가...
'秋 아들 의혹' 당직사병 신상공개에 발벗고 나선 한동훈 팬클럽 2020-09-14 12:53:14
의해 벌어진 공익제보자 신원공개로 인해 선량한 한 젊은이가 댓글테러를 당하는 현실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며 “그가 졸업논문을 잘 통과하고 심신이 안정되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법률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때 지체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위드후니는 증거수집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