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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깊어진 눈빛…대사없이 꽉 채웠다 2017-04-14 15:23:29
좋았다. 언제나 당찬 한선화와 지극정성인 기택의 핑크빛 만남은 보는 이의 입가에도 미소를 안겼다. 사랑에 빠진 표정과 뿜어져 나오는 달달한 분위기가 화면을 가득 채운 것. 때문에 한선화는 기택이 몰래 두고 간 간식 선물에 생각이 많아졌다.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으로 전해진 한선화의 마음은 그리움과 더불어 알...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내 사람은 내가 지킨다…끈끈한 의리파 열연 2017-04-13 10:18:09
회사생활을 버티며 의리를 보여줄 때면, 기택(이동휘 분)의 꽃길을 절로 응원하게 된다. 한편 극의 말미에서는 이동휘 역시 건강에 이상 증상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특유의 매력과 의리 있는 모습으로 호감지수 역시 점점 올라가고 있는 이동휘가 펼칠 새로운 이야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수, 목요일...
‘자체발광 오피스’ 하석진, 사랑도 일도 ‘퍼팩트 츤데레’ 2017-04-07 08:14:19
감동을 선사했다. 우진은 호원과 기택에게 하우리즈의 론칭 카달로그 제작을 맡긴다. 우진은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라는 호원에게 “해보는 게 아니라, 잘 하라구요. 무조건”이라고 겉으로는 윽박을 지르는 듯 했지만, 하지나 대리(한선화 분) 등 직원들의 걱정에도 두 사람을 믿는다. 호원과 기택이 프레젠테이션과...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동휘·이호원, 다시 쓰는 계약직 역사 2017-04-07 07:51:30
호원과 기택이 퇴근한 사이 누군가 가격표를 수정한 것이었다.잘못 표기된 가격으로 계약을 진행한 고객에게 직접 통화를 시도하며 사과를 하는 호원의 모습, “내가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보란 듯이 해내고 싶었는데..”라며 눈물을 펑펑 흘리는 기택의 모습은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을...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그가 달라졌다…까칠한 매력 발산 2017-04-06 10:33:40
받아주는 기택의 케미는 작품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동휘는 지나를 뒤로하고 돌아설 때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갑고 딱딱한 말투로 변해 있었다. 이러한 이동휘의 다채로운 매력은 풍부한 감정 표현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 따뜻한 남자일 줄만 알았던 이동휘에게 조금은 예민하고...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한선화, 귀요미 반전 비하인드…깜찍 애교 폭발 2017-04-04 14:13:40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에서는 “나는 매주 기택이가 깨알 같이 지나 챙기는 모습에 나 혼자 맨날 심쿵..”, “한선화도 너무 귀여움! 하지나랑 너무 잘 맞아”, “앞으로 기택이랑 지나 어떻게 되는 건가요~궁금”, “요즘 ‘자발오’에 푹 빠졌다~ 내일 7부 기대 중~”, “’자체발광 오피스’ 사이다 굿” 등 반응...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물오른 감정연기…‘눈빛으로 말해요’ 2017-03-30 11:52:45
감동하기도 했다. 그동안 지나는 기택의 공무원 시험 합격만을 간절하게 기다렸지만, 계속해서 낙방하고 현실에 좌절하며 사랑까지 포기하고 말았다. 일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서 만큼은 남자친구의 존재를 근사하게 포장했지만, 이마저도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유독 기택에게 독하게 굴었던 이유가 드러난...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냉미녀의 반전 눈물 ‘짠내 유발’ 2017-03-30 09:26:39
감동하기도 했다. 그동안 한선화는 기택의 공무원 시험 합격만을 간절하게 기다렸지만, 계속해서 낙방하고 현실에 좌절하며 사랑까지 포기하고 말았다. 일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회사에서 만큼은 남자친구의 존재를 근사하게 포장했지만, 이마저도 들통 날 위기에 처했다. 유독 기택에게 독하게 굴었던 이유가 드러난...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 훈훈한 의리파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2017-03-24 10:13:40
늘 중심을 잡아줬다. 사실 이동휘가 분한 기택은 시청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조력자’ 캐릭터다. 여주인공이 위기에 처할 때면 한걸음에 달려와 주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이다. 그런 기택이 좀 더 멋지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오는 이유가 있다. 이동휘의 감정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동휘는 상황...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 현실감 있는 연기로 직장인 공감대 형성 2017-03-23 15:57:51
불만을 털어놓지만, 기택이 호원(고아성 분)에게 친절을 베풀 때면 질투심이 올라왔다. 늘 도도해 보였던 한선화도 기택을 지켜보면서는 홀로 울상을 짓는가 하면, 이렇게 수시로 변하는 자신의 마음에 당황스러워 하는 등 순간순간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처럼 한선화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