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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시군농정평가서 상주시 1위 2024-11-07 08:38:11
및 농업 발전 기여도에 대해 평가했다. 전체 대상을 받은 상주시는 귀농·귀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농촌 지역개발 등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 농산물 직거래 및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전염병 및 축산물 위생관리 등 농정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시군인 영주시는...
"ESG경영 성과 인정받아" NH투자증권, UNGC한국협회 리드그룹 선정 2024-11-06 09:31:56
상장지수채권(ETN) 발행도 진행했다. 농촌 지원 활동도 NH투자증권의 주요 ESG 활동 중 하나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는...
[책마을] 산업대국 뒤에 든든한 농업이 있었다 2024-11-01 17:18:41
가능했다”고 말한다. 한국은 1962년 공업과 농업 발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농공 병진 정책’을 채택했다. 그해 설립된 농촌진흥청의 대표적 성과가 1971년 개발한 ‘통일벼’다. 잘 쓰러지지 않고 병에 강하고 면적당 수확량이 많은 벼였다. 1977년 쌀 생산량이 600만t을 넘어서며 식량 자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통일...
중부발전 "지역농산물, 직거래 플리마켓에서 사세요" 2024-10-31 18:16:16
한국중부발전은 31일 본사에서 보령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협업으로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하는 오-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소규모 농가에서 생산한 햅쌀, 고구마, 들기름 등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직거래하면서 지역농산물 구매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중부발전은...
[사설] 거주에서 체류로…지방 소멸 해법 달라져야 2024-10-31 17:57:16
인구로 대표되는 정주인구만이 지역 발전을 위한 유일한 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주거지와 별도로 휴양을 위한 지방 세컨드 홈이 활성화하고, 일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도 유행하는 추세다. 이처럼 국민의 이동성이 높아지고 정주 패턴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체류인구는 지방 소멸 해법의 대안이 될...
"한국은 아프리카 역량강화 기금의 굿 파트너" 2024-10-30 11:22:26
윤세미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교수(지속가능발전학)는 토론에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도시화가 진행 중인 아프리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최대도시와 제2 도시 간 격차가 엄청나게 크다"면서 광대한 아프리카 농촌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전환 등에서 현지 이용 주민의 편익을 좀더 고려한 인간 중심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
이기원 "푸드테크는 미래 노동력 부족 해결할 열쇠" 2024-10-29 17:25:32
감소하면서 농촌과 음식점, 학교 급식실 등 식품의 생산·소비와 관련된 곳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조리·서빙 로봇이나 종업원 대신 예약과 주문을 받아주는 키오스크·테이블오더 플랫폼 등을 활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이 이끄는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산업...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농촌과 지방의 공간을 바꾼 창업가들이 제3의 장소를 중심으로 방문객을 체류인구에서 관계인구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송경창 경북경제진흥원장은 “강원의 ‘속초751샌드위치’는 속초 인구 8만 명이 아니라 속초시를 방문하는 2500만 명을 목표 고객으로 해 성공했다”며 “디지털에...
"K-산업유산 관광 콘텐츠화…유네스코 등재 추진하겠다" 2024-10-29 15:06:04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발전했다. 이 사업으로 경북에 온 1세대 청년기업가들은 경북 곳곳에서 소멸 위기의 마을과 지방을 구하는 거점을 만들고 있다. 그는 전국 최대규모인 상주의 스마트팜혁신밸리 사업유치에도 결정적 공을 세웠다. 스마트팜혁신밸리사업은 과학과 첨단농업으로 잘사는 농촌, 벤처 같은 청년 창농의...
농협금융 미래성장부문,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2024-10-29 11:31:44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정래 부사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