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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센터 진성태, 왼쪽 팔 근육 손상…'2주 치료' 2019-02-23 19:30:52
중 2세트 블로킹하다 다쳐…시즌 막판 복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센터 진성태(26)가 팔 부상으로 2주 정도 코트를 비우게 됐다. 대한항공은 23일 "전날 삼성화재와 경기 2세트 때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왼쪽 팔을 다쳤던 진성태가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2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신영석 복귀'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설욕하고 2위 탈환(종합) 2019-02-23 17:55:17
매서웠다. 현대캐피탈은 높이를 이용한 철벽 블로킹으로 점수를 쌓아 듀스를 만들었고, 1세트 후반 교체 투입된 신영석이 해결사로 나섰다. 신영석은 25-26에서 한국전력 공재학의 공격을 막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득점으로 27-26, 역전에 성공했다. 결정적인 블로킹을 선보였던 신영석은...
'신영석 복귀' 현대캐피탈, 5R 패배 안긴 한국전력에 설욕 2019-02-23 15:40:47
철벽 블로킹으로 점수를 쌓았고, 23-24에서 전광인의 강타로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 혈투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이끈 건 1세트 후반 교체 투입된 신영석이었다. 신영석은 25-26에서 한국전력 공재학의 공격을 막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현대캐피탈은 전광인의 득점으로 27-26, 역전에 성공했다. 결정적인 블로킹을...
'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진성태, 김규민이 포진한 센터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통합우승은 한 번도 이루지 못했다. 2008년부터 3년 연속 정규리그 3위를 했지만,...
삼성화재 '봄 배구' 사실상 무산…'명가 재건'은 물거품 2019-02-22 22:16:18
블로킹에서 따라다니지 못했다. 센터진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부상에서 복귀한) 박철우 선수는 자기 역할을 했다. 하지만 타이스가 안 되다 보니 집중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은 시즌 타이스를 라이트로 돌리고 박철우를 센터로 활용하는 방안까지 구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4위로...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 "통합우승 위해 남은 경기 총력전" 2019-02-22 22:03:14
때문이다. 그는 "진성태가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왔다. 다친 부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다쳐 내일 병원에서 체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고 정지석에 대해선 "팔꿈치가 100%는 아닌데도 버티며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한항공, 5연승 선두 질주…삼성화재는 플레이오프행 '좌절' 2019-02-22 21:05:52
진상헌의 블로킹에 두 번 연속 막히면서 세트를 만회할 기회를 놓쳤다. 대한항공의 진상헌은 블로킹 득점에 이어 매치포인트에선 전광석화 같은 속공으로 2세트 승리를 확정했다. 세트 스코어 0-2로 벼랑 끝에 몰린 삼성화재가 3세트 들어 대한항공의 잦은 범실을 파고들어 한 세트를 만회했다. 대한항공은 16-16 동점에서...
KB손해보험 5연승 질주…아가메즈 없는 우리카드 2연패 2019-02-21 21:09:51
이선규는 블로킹 5개 포함 9득점, 세터 황택의는 블로킹 4개와 서브에이스 5개 등 9득점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리카드에서는 나경복 18득점, 황경민 15득점, 한성정이 12득점으로 분전했다. 1세트에는 나경복의 5득점 활약을 앞세운 우리카드가 승리했다. KB손해보험은 범실 10개를 쏟아내며 흔들렸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2-21 10:00:02
넘긴다' 02/20 20:21 지방 홍기원 가볍게 넘기는 마야 02/20 20:21 지방 홍기원 양효진 '블로킹을 피해서' 02/20 20:21 지방 홍기원 마야 '방향만 바꾼다' 02/20 20:27 지방 홍기원 고유민 '블로킹이 늦었어' 02/20 20:27 지방 홍기원 정지윤 '있는 힘을 다해서' 02/20...
'이소영-강소휘 폭발' GS칼텍스, 알리 결장 딛고 3위 탈환 2019-02-20 21:13:33
그대로 주효했다. KGC인삼공사는 2세트에서만 블로킹 싸움에서 8-3으로 GS칼텍스를 압도하고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 강서브를 앞세워 돌파구를 찾았다. GS칼텍스의 날카로운 서브에 리시브 라인이 크게 흔들린 KGC인삼공사는 블로킹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하고 무너졌다. 이소영의 서브 에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