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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로비처럼"…장윤정, 으리으리한 집 벽들이 2022-02-26 20:26:04
25일 장윤정은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출연해 살림살이, 인테리어 등을 직접 소개하는 `랜선 벽들이`에 나섰다. 장윤정은 "소품들로 꾸민 벽을 공개하겠다"며 "너무 사랑하는 벽이다. 원래 애들 책상이 있어서 지저분했다. 누가 봐도 아이 키우는 집 같더라. 그래서 책상을 빼고 직접 꾸몄다. 백화점 로비 내지는 갤러리...
`쌍쌍 인비테이셔널` 이천수, 심하은 향한 사랑꾼 면모 과시…애틋 분위기 `설렘 유발` 2022-02-25 07:30:07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천수는 남다른 골프 실력을 방출했다. 이천수는 16번째 홀에서 시도한 티 샷으로 컨시드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17번째 롱기스트 홀에서 이천수는 심하은의 뒤를 이어 친 공을 그린 부근 벙커 앞으로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쌍쌍 인비테이셔널`에서 이천수와 심하은...
상속형 부자, 로또형 부자, 자수성가형 부자, 자산관리형 부자 [더 머니이스트-김진웅의 100세 시대와 평생 자산관리] 2022-02-24 07:20:50
해보려고 합니다. 부자란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재물이 얼마나 있어야 살림이 넉넉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숫자를 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인 기준보다 상대적인 기준이 더 많이 작용하고 있는 듯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적게 가지고 있다고 생각...
‘돌싱포맨’ 이천수, 남다른 입담 과시…김준호-임원희-이상민에 "축구 관상 아냐" 폭소 2022-02-23 07:40:08
사람은 삼각편대를 구성, `논스톱` 패스를 주고받으며 `돌싱포맨` 팀의 빈틈을 손쉽게 공략했다. 이천수는 백지훈의 도움을 득점으로 연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웹 예능 콘텐츠 `쌍쌍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유튜브 채널 `리춘수` 등 다양한 방송과...
[백광엽 칼럼] '자영업자 죽이기'의 비정한 공범들 2022-02-17 17:19:34
나라 살림을 불과 몇 년 만에 거덜내 ‘자영업 딜레마’를 키운 주범은 두말할 필요없이 청와대와 거대 여당이다. 문재인 정부가 쌓은 빚은 직전 3개 정부(노무현·이명박·박근혜) 부채 합계에 육박한다. ‘어버이 정부’를 자처하며 ‘관제 알바’를 양산하고, 타당성 조사 없이 지역 민원사업을 뒷문 통과시키는 식의...
이준석 "이재명 민낯 드러나…깨끗한 후보는 바로 윤석열" 2022-02-17 14:36:01
남 쌀국수 먹는 게 그렇게 좋으면 그냥 대통령 하지 말고 먹고 다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창원 주민들을 향해선 "지년 5년 위선과 오만으로 가득한 문재인 정부를 경험하셨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며 "살림살이 나아지셨나"라고 물었다.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는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저 우승하는 거 아니에요?” 장혜리, ‘헬로트로트’ 결승전서 보인 이유 있는 자신감 2022-02-15 09:59:24
부상으로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대신해 살림 9단 포스를 자랑하는 송별이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을 담담하게 노래에 녹여낸 강설민, 아픈 어머니를 외면했던 아버지를 향한 용서와 사랑을 그려낸 지원이까지 이들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이어 늘 자신을 뒷바라...
우크라이나 전쟁을 원하는 이들의 실체는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02-14 06:47:10
병력입니다. 단적인 예로 네덜란드의 정규군 수도 4만명 남짓입니다. 러시아가 없는 살림에 10만 대군을 동부에 집중시킨 이유입니다. 미국, '아프간 트라우마'와 '인플레 불만' 극복이 최우선 미국인들에게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철수는 그야말로 충격이었습니다. 아수라장 속에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유휘성 前 조흥건설 대표 "기부 아직 끝나지 않아…남은 재산 다 주고 떠날 것" 2022-02-13 17:41:45
“자기한테 후한 이는 남한테 베풀기 어려운 법입니다. 떠나기 전에 수중에 있는 것을 모두 주고 떠나야지요. 살던 집까지도 제가 내놓고 기부한 이유입니다.” 지난 9일 고려대에 10억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84·사진)는 기부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 기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그림이 있는 아침] 바로크 거장이 그려낸 사랑과 친절…루벤스 '필레몬과 바우키스' 2022-02-11 17:33:30
바우키스 노부부뿐이었다. 부부는 가난한 살림에도 일행을 정성껏 대접했다. 감동한 제우스가 본모습을 드러낸 뒤 소원을 한 가지 들어주겠다고 하자 부부는 남은 생애 내내 제우스를 섬기다가 한날한시에 죽고 싶다고 했다. 소원대로 이들은 웅장한 제우스 신전에서 사제로 여생을 보내다가 수명이 다하자 나란히 서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