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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신년하례식 참석하는 이건희 회장 2014-01-02 11:18:41
[변성현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가운데)과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신년 하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산업·기술 융·복합에 눈돌려야" 2014-01-02 11:00:01
하례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사업구조의 혁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는 기술혁신, 글로벌 경영체제를 완성하는 시스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5년 전, 10년 전의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하드웨어적 프로세스와 문화는 과감히 버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건희 회장 '청마의 해' 3대 메시지는? '변화-기회-공유' 2014-01-02 10:58:00
이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말로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삼성그룹 회장단 및 사장단·임원진 1800여명이 총출동했다. 이 회장이 영상을 통해 전달한 이같은 신년메시지는 사내 매체인 미디어삼성을 통해 한·중·일·영어 등 4개국어로 전세계 임직원에게 생중계됐다.■ 아래는 이건희 회장 신...
기업들 힘찬 출발…'경영혁신·질적성장' 다짐 2014-01-02 10:28:35
1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선두 사업은 끊임없이 추격받고 있고부진한 사업은 시간이 없다. 다시 한 번 바꿔야 한다"면서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듯이 이제 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신경영 20년간 글로벌 1등이...
이건희 회장 "삼성 다시 한번 바꿔야…혁신에 박차" 2014-01-02 09:21:42
1천8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영상 메시지로 "지난 20년간 양에서 질로 대전환을 이뤘듯이 이제 질을 넘어 제품·서비스·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나가자"고강조했다. 하례식은 사내매체인 미디어삼성을 통해 한·중·일·영 4개국어로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이 회장은...
[2014 대전망-기업 경영전략] 삼성, 바이오사업 등 새 먹거리 집중 투자 2014-01-02 06:58:16
2일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하례식 때는 “세계 경제는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며 삼성의 앞길도 순탄치 않아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 신경영 20주년 만찬에서는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청마의 해' 삼성 경영메시지는?…이건희 회장에 쏠린 이목 2013-12-31 13:31:29
전달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될 신년하례식 최대 관전포인트 역시 어떤 구체적 키워드를 전달하느냐다. 이 회장은 올해 신년하례식까지 4년 연속 참석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이 회장이 제시한 새해 화두는 대체로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에는 동반성장, 2012년...
<이건희 회장 새해 경영 화두는…>(종합) 2013-12-31 09:56:10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어떤 경영 화두를 꺼내 들지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27일 전용기 편으로 귀국한 이 회장은 연말까지 별다른 공식일정 없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하례식에 4년 연속 참석할...
<이건희 회장 새해 경영 화두는…> 2013-12-31 09:21:39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어떤 경영 화두를 꺼내 들지 관심을 끌고 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27일 전용기 편으로 귀국한 이 회장은 연말까지 별다른 공식일정 없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 등 그룹 수뇌부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하례식에 4년 연속 참석할...
이건희 삼성회장, 54일 만에 귀국… 김포공항에선 2013-12-27 16:44:56
삼성그룹 신년하례식 등 새해 일정 소화할 듯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7일 귀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4시16분께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3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54일 만이다.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윤부근·신종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