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리키즈’ 진출 이후 승률 63.6%…100만달러 주인공은 누구? 2019-05-29 07:19:20
휩쓸고 있는 ‘쌍두마차’ 신지애와 안선주가 합류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선 김지현(한화)과 이소영이 깜짝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김지현은 최근 2주 동안 klpga투어에서 우승-준우승을 기록하며 실력이 물 오른 상태다. 그는 “컨디션이 좋은만큼 톱10을 목표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K골프 너무 쉬었나?…"톱10도 한 명 없네" 2019-05-27 15:17:48
박지은(2003년), 박세리(2004년), 신지애(2012년)가 전부다. 전인지는 지난해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에는 김세영이 공동 3위, 2015년에는 류소연이 단독 2위를 기록하는 등 아깝게 우승 문턱에서 멈춰 섰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박성현 vs 톰프슨 vs 쭈타누깐 '장타 전쟁' 2019-05-26 17:51:07
박인비(31)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25)는 2012년 우승자인 유소연, 양희영과 샷 대결을 한다.지난해 us여자오픈 연장 접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던 김효주는 신지애, 이미향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009년 우승자 지은희와 2011년 우승자 최나연 등 동갑내기 맏언니들은 브리트니...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타 대결' 2019-05-26 08:06:03
끝에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던 김효주(24)는 신지애(31), 이미향(26)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2009년 우승자 지은희(32)와 2011년 우승자 최나연(32) 등 동갑내기 맏언니들은 브리트니 랭(미국)과 베테랑 대결을 펼친다. 신인왕 후보 이정은(22)은 에인절 인(미국), 젠페이윈(대만)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세...
3주만에 기지개 켜는 LPGA…박성현·고진영·김세영·이정은 등 총출동 2019-05-20 15:34:07
입을 맞춘 한국 선수는 박지은(2003년), 박세리(2004년), 신지애(2012년)가 전부다.전인지는 지난해 연장전까지 치른 끝에 태국의 아리야 쭈타누깐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공동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7년에는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6년에는 김세영이 공동 3위, 2015년에는 류소연이 단독 2위를 기록하는 등 한...
이민영 "JLPGA 시즌 첫 승 신고합니다" 2019-05-19 15:13:21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이민영은 2위 그룹을 1타 차로 밀어내고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지난해 3월 시즌 개막전인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 이후 1년2개월여 만이다. 2위는 9언더파를 친 신지애와 우에다 모모코(일본)가 차지했다. 신지애도 이날 3타를 줄이며 시즌 3승째를 역전승으로 장식하는 듯했지만 역시...
이민영, 일본여자프로골프 개인 통산 4승 달성 2019-05-19 14:33:59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신지애(31)와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2천160만엔(약 2억3천만원)을 받았다. 이민영이 일본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활약한 이민영은 2...
막판 더블보기에 '발목' 잡힌 배선우 2019-05-12 17:44:11
선수가 됐다.배선우는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특히 공동선두까지 균형을 맞췄던 16번홀(파4) 티샷 실수가 치명타가 됐다. 준우승 상금 1200만엔을 보탠 배선우는 신인상에는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배희경이 4언더파 공동 6위, 지난해 우승자 신지애, 황아름, 오지현이 이븐파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김병근 기자...
배선우, 이틀째 선두…日투어 첫승 기대 2019-05-10 17:37:16
따돌렸다.대회 첫날 공동 2위였던 신지애는 공동 7위로 내려갔다. 버디를 2개 잡았지만 보기를 2개 내줘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선두 배선우에게 3타 뒤진 채 2라운드를 마감했다. 신지애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배선우나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국 선수들은 일본 무대에서...
배선우,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단독 1위·신지애 공동 2위 2019-05-09 17:25:33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살롱파스컵 2연패를 노리는 신지애는 3언더파 69타 공동 2위로 대회 첫날을 시작했다. 후반 10번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한 이래 파 행진을 거듭하다 후반 첫홀인 1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타수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골라냈지만 4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