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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복수, 도준태 “재밌는 일 벌였더라” 미소 2015-02-02 08:40:10
정임을 이용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준태의 말의 의미를 간파한 정임은 “그 말은 회장님과 같은 위치가 아니면 말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네요”라고 대꾸했다. 준태는 “그게 또 그렇게 되나”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을 찾아가 갤러리 관장 자리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하다가 준태에게...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함정에 빠져 사기 들통 2015-01-28 08:39:53
윤소정 분)을 보게 되면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혼쭐이 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정임(박선영 분)을 불렀다. 정임은 자신의 스케줄을 밝히며 “오늘 요양원에 공부하러 가는 날이잖아”라고 말했다. 혜빈은 “어머닌?”이라고 물었다. 정임은 “회장님이 바람 쏘이신다고 데리고 나가셨잖아”라고 대답했다. 혜빈은 집에...
‘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정수에게 “선생님께 사과하세요!” 2015-01-23 08:24:41
드라마 ‘폭풍의 여자’ 60회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에게 막말하는 명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임(박선영 분)의 덫에 걸린 명애는 순만의 간병인 노릇을 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임은 잠시 집을 비웠고 명애는 순만을 돌보다 잠이 들었다. 치매에 걸린 순만은 잠든 명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고...
‘폭풍의 여자’ 박선영, 정찬 보는 앞에서 현우성 무시+경계 2015-01-22 10:40:07
이날 방송에서 현우는 정임 대신 순만(윤소정 분)의 물을 챙겨주며 “정임씨는 들어가서 쉬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임은 “이 일은 내 일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내 대신 이런 거 챙기지 말아요”라며 현우의 호의를 거절했다. 이후 현우는 정임에게 “간병인 일 계속 할 거예요? 그림 그리는 일은 아예 포기한...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박선영, 한마음 한뜻? ‘복수 스케일 더 커질까’ 2015-01-22 10:19:59
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애를 순만(윤소정 분)의 간병인으로 들이기로 결정한 준태와 정임. 정임은 이명애 관장을 순만 옆에서 죗값을 치르게 하자고 제안했다. 정임은 “이명애 관장은 선생님께 지은 죄가 많은 사람이잖아요, 죄가 많을수록 선생님을 보는게 괴롭고 힘들겠지요”라고 말했다. 준태는 “어머님 볼...
‘폭풍의 여자’ 박정수 이용하는 박선영 ‘드디어 똑똑해졌나’ 2015-01-22 10:06:11
순만(윤소정 분)을 찾았다며 집으로 데리고 왔다. 의기양양한 표정이었다. 준태(선우재덕 분)을 순만을 방으로 모시며 “그 여자죠? 그 여자가 어머님 몰래 모시고 나가놓고 잃어버린 어머님 찾은 척 쇼한 거죠?”라고 물었다. 준태는 순정의 표정에서 자신의 추측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때 정임이 들어와 준태에게...
‘폭풍의 여자’ 박선영, 박정수와 함께 일하고 싶다 ‘무슨 생각?’ 2015-01-21 12:00:03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애는 순만(윤소정 분)을 납치했다가 자신이 찾아온 것처럼 데려다놓는 수법으로 정임(박선영 분)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어머니라면 끔찍하게 아끼는 준태(선우재덕 분)가 간병일을 소홀히한 정임을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다. 그러나 명애의 예상은 제대로 빗나갔다. 준...
‘폭풍의 여자’ 박정수, 윤소정 납치…박선영 위기 탈출 방법은? 2015-01-21 10:10:01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58회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을 납치하는 명애(박정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애는 혜빈(고은미 분)에게 전화해 또 무슨 수작을 꾸몄다. 혜빈은 “한정임을 그런 식으로 어떻게 내쫓아?”라며 명애의 계획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명애는 계획대로 실천했다. 미영(송이우 분)을 이용해...
‘폭풍의 여자’ 박선영 “고은미는 내가 몽생인 거 이미 알고 있었어” 2015-01-21 09:46:16
순만(윤소정 분)과의 만남을 막은 것이 혜빈(고은미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제주도에서 만났던 몽생이라는 아이를 추억하는 순만(윤소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만은 “그림 공부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건 지키지 못했어”라며...
폭풍의 여자, 노화의 분노...알고보니 치매는 쇼? 2015-01-20 17:34:37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들이 노화가(윤소정)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팔찌가 없어졌다며 정임의 옷을 뒤지려던 명애와 혜빈은 대뜸 노화가가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며 소리치는 목소리에 멈칫한다. 노화가는 치매에 걸린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만큼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