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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로등 활용 그림자 조명 눈길 2017-10-16 14:25:49
최근 읍내 거리에 가로등을 이용한 일명 '그림자 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최근 쌈지공원, 문예회관, 우슬체육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읍내 5곳 가로등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다. 메시지를 담은 특수필름과 LED 조명을 내장한 가로등이 켜지면 센서가 작동해 가로등 주변 거리 바닥에 메시지가...
보은 대추, 문경·청송 사과, 횡성 한우… 이 맛에 축제간다 2017-10-13 19:19:25
맞은 ‘횡성한우축제’는 전통시장과 읍내, 행사장 전역에서 열린다. 오는 19일부터 나흘간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와 인형극, 토크쇼는 물론 6070세대를 위한 콘서트도 열린다. 불꽃놀이, 걷기 행사, 교향악단 공연도 함께 한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인구는 늘었는데…도청 신도시 정착에 예천 원도심 공동화 위기 2017-10-12 06:31:57
예천 원도심으로 읍내에서 가장 번화가인 맛고을 문화의 거리는 도청이전 초기에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도청 신도시에 식당 등이 없어 이주민이 예천읍 내로 왔기 때문이다. 또 생활편의시설이 자리 잡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신도시보다 예천읍 내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에 따라...
"알려고 하지 마세요" '얼굴없는 천사' 연탄 1만장 기탁 2017-10-10 11:31:47
않도록 해달라고 신신당부까지 했다. 그러면서 읍내 연탄 배달업체에 돈(530만원 상당)을 맡겼으니 저소득층에 대신 전달해달라며 전화를 끊었다. 읍사무소는 독지가의 뜻에 따라 지난달 28일 사랑의 연탄을 받을 20가구를 선정했다. 군은 현재까지 3가구에 연탄 500장씩 배달했다. 나머지 17가구에도 이달 말까지 연탄...
"나를 무시해?"…사장 차량에 불 지른 불법체류자 검거 2017-09-29 10:22:38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2시간여 만에 고창 읍내에서 도주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사장이 일 못 한다고 나를 무시했다. 홧김에 사장 차에 휘발유를 뿌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진모영 감독 "생사 오가는 '머구리'의 삶…짠한 아버지 이야기" 2017-09-20 16:40:49
기회가 된다면 기쁜 일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님아…'의 주인공 강계열 할머니의 안부도 궁금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1년 정도 혼자 지내시다가 횡성 읍내에 아파트를 얻어서 막내딸 가족과 함께 사세요. 일 년에 네 번은 찾아뵙는데 노인대학에도 가시고 동네 축제에도 귀빈으로 참석하시면서 건강하게...
"예비군 훈련장 가는데 왕복 4시간…여비는 고작 7천원"(종합) 2017-09-17 12:42:11
지역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훈련장에 가려면 읍내에서 20∼30분에 한 대씩 오는 버스를 탄 뒤 부대 인근 정류소에 내려 다시 15∼20분을 걸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사실상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 11일 훈련을 받은 예비군 정모(25)씨는 "청주에서 셔틀버스를 놓쳐 택시비 3만원을 내고 겨우...
"버스로 2시간 택시비 3만원" 예비군훈련 가는 길 '부글부글' 2017-09-17 08:09:44
지역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훈련장에 가려면 읍내에서 20∼30분에 한 대씩 오는 버스를 탄 뒤 부대 인근 정류소에 내려 다시 15∼20분을 걸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사실상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난 11일 훈련을 받은 예비군 정모(25)씨는 "청주에서 셔틀버스를 놓쳐 택시비 3만원을 내고 겨우...
[연합이매진] 오감만족의 강진한정식 2017-09-10 08:01:03
읍내와 강진만 사이의 드넓은 평지. 얼른 봐도 기름진 풍요의 땅임이 절로 느껴진다. 그 너머로 펼쳐지는 은빛 세상. 햇빛 내리쬐는 이곳 강진만 역시 온갖 수산물이 서식하는 풍요의 바다다. 한가운데 앙증맞게 놓여 있는 작은 섬 가우도. 근래 들어 이 섬을 사이에 두고 서쪽의 도암면 신기리와 동쪽의 대구면 저두리...
부르면 달려간다…전북 콜택시·버스 명칭 '행복콜'로 통합 2017-08-31 15:37:02
시골 주민을 위해 500원∼1천원만 내면 읍내까지 데려다준다. 벽지에 해당하는 마을 주민이 버스 정류장까지 1㎞가량을 걸어 나와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병원이나 은행 등을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이 일반 콜택시를 이용해 읍내까지 나오는 바람에 왕복 교통비만 1만원 이상을 부담하는 것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