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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보훈가족 오찬…세월호교사·순직소방관 유족도 초청 2018-06-05 10:09:50
당시 해병제2대대 소대장으로 서울을 수복해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박정모 대령의 가족도 오찬에 참석한다. 또한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포격사건, 천안함 포격사건 등에서 전사한 국가수호 희생자들의 유족과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 중에 목숨을 잃은 민주유공자 유족, 군 의문사 순직자 유족 등도 함께한다....
보수 텃밭에 부는 평화 바람…서해5도 옹진군수 승자는 2018-05-22 09:20:00
군수가 3번씩 연임했다. 조 군수는 3선 연임 제한으로 이번 선거에 나오지 못한다.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 100여개 섬으로만 이뤄진 이 지역은 백령도와 연평도 등 북한과 가까운 서해 접경해역을 끼고 있어 긴장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제 1·2 연평해전과 천안함 침몰 사건 등이 모두 옹진군 인근 해상에서 벌어졌다....
[1618]동해 바다 지킴이 노태석 씨, “특성화고 홍보를 위해 동행 콘서트에서 최선을 다할 것” 2018-05-08 21:27:00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4년 2월 부산해사고 항해과 졸업 2015년 3월 해군 3함대 32전투전대 충주함 입대 멘토로 선정된 기분은 어떤가요.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던 일이기에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후배들 앞에서 멘토로서 좋은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됐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장관 4명 한꺼번에 서해로…평화지대화 주민 의견 청취(종합) 2018-05-05 20:18:49
한꺼번에 연평도와 백령도를 찾아 남북 정상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평화지대화 합의와 관련한 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주민들은 불안과 규제 속에 사는 고충을 토로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조업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고 장관들도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며 귀를 기울였다. 50여분간 진행된 연평도...
[판문점 선언] '한반도 화약고' NLL에 평화수역 설정…"우발충돌 막자" 2018-04-27 19:17:08
충돌 위험이 DMZ보다도 높은 곳으로 간주됐다.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등은 서해 NLL 일대가 한반도의 화약고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그러나 서해 NLL 일대의 평화 보장 문제가 풀기 쉽지 않은 과제라는 점에서 군사전문가들은 남북 군사 대화에서...
[판문점 선언] 서해 NLL 평화수역 합의…화약고→황금어장 기대 2018-04-27 18:42:19
커졌다. 서해 NLL은 휴전 상태의 한반도에서 2차례나 실제 남북 교전이 발생할 정도로 한반도의 화약고로 여겨졌다.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땐 수많은 남북 병사들이 교전 중 전사했다. 이처럼 남북 대치의 최전선을 평화수역으로 조성하면 서해 NLL은 남북 화해를 상징하는 '바다의 개성공단'이...
[남북정상회담] 생중계 본 최북단 섬 주민들 "가슴 뭉클" 2018-04-27 10:41:15
정상회담을 계기로 서해에도 평화가 찾아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평도는 2010년 11월 북한의 포격에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은 곳이다. 1999년과 2002년 제1·2 연평해전도 이 섬 앞바다에서 벌어졌다. 박태원(58) 연평도 어촌계장은 "오늘도 '서해 5도 한반도기'를 어선에 달고 연평도 어민...
서해 NLL해역 '한반도 화약고'에서 '해상 개성공단' 변신하나 2018-04-22 09:15:01
인근 해상에 떨어졌다. 당시 북한의 무자비한 포격에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 때 서해교전으로 불린 2002년 '제2연평해전'도 이곳 연평도 해상에서 벌어졌다.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린 2002년 6월 29일 '608'이라는 번호를 단 검은색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했고,...
김영철 '천안함' 발언 다음날 北신문 "천안함 조작" 또 주장 2018-04-03 18:24:51
완화 국면에 역행하는 무분별한 처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의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기념사를 '악청'이라고 비난하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놀음은 명백히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 흐름에 역행하는 용납 못 할 대결행위"라고 주장했다. 서해수호의 ...
바른미래 "남북정상회담서 천안함 폭침 사과 받아야"(종합) 2018-03-26 15:45:42
해군 2함대 사령부를 방문해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기렸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도발의 전범이자 주범인 김영철(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북한 책임자들에 대해 끝까지 사과를 받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북한으로부터)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