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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미크론에 어린이 입원 급증…뉴욕에선 2주만에 5배 2021-12-29 06:30:24
후안 살라사르는 코네티컷주 5세 이상 어린이·청소년의 3분의 1만이 백신을 접종했다며 "바이러스가 틈새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어린이 환자는 대체로 증세가 경미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소아다기관염증증후군(MIS-C)이 문제다. 제니퍼 오웬스비 럿거스대 의대...
화재로 숨진 재포스 창업자 유산 6천억원에 가족·친구 소송전 2021-12-20 09:24:02
투자한 것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토니 셰는 지난해 12월 코네티컷주 뉴런던의 친구 집 창고에서 난 화재로 크게 다친 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부주의 또는 본인의 고의적인 행동에 따른 화재일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암투병 남편 위해"…3주 빨리 제왕절개한 산모 사연에 '기적' 2021-12-19 10:50:58
8일 미국 코네티컷주 지역언론 WFSB에 따르면 헤일리 파케는 지난 2일 예정일보다 3주 빨리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다. 헤일리가 서둘러 아이를 낳은 이유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 때문. 암투병을 하던 헤일리의 남편 제이비 파케는 앞서 6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판정을 받았지만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며칠밖에...
[월드&포토] 수영복 대신 바지입은 미스 아메리카…한국계 왕관 2021-12-19 08:10:00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미스 아메리카로 뽑혔습니다. 주인공은 알래스카주 대표로 참가한 에마 브로일스(20). 꼭 100년이 된 미스 아메리카 선발 대회에서 한국계가 왕관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스 아메리카로 자신이 호명되자 브로일스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라면서 감격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브로일스는...
소원 이룬 시한부 아빠…'3주 앞당겨 나온' 아기 품고 숨 거뒀다 2021-12-18 21:10:21
뒤 곧바로 세상을 떠난 시한부 아빠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사는 주부 헤일리 파크(Haley Parke·29)는 지난 2일(현지시간) 둘째 아들을 출산 예정일보다 3주 앞당겨 출산했다. 암투병 중인 남편 제이비 파크(JB Parke)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돼 의사로부터 며칠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미스 아메리카` 거머쥔 한국계 여대생..."장학금 기쁘다" 2021-12-18 10:31:48
10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전날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스 아메리카로 호명되자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리 가족,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조부모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로일스는 미국 매체 비즈...
한국계, 100년 역사 미스 아메리카 대회서 첫 왕관(종합) 2021-12-18 09:54:04
그는 전날 코네티컷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스 아메리카로 호명되자 "생각도 못 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리 가족, 특히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조부모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가족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로일스는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선 "한국계...
한국계 3세 여대생,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대회서 왕관 썼다 2021-12-18 06:47:04
코네티컷주 모히건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50개 주와 워싱턴DC를 대표해서 나온 쟁쟁한 참가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품에 안았다. 그는 "미스 아메리카가 되리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여기까지 온 저의 여정은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우리 가족, 특히 한국에서...
美 명문 기숙학교 한국인 유학생의 학교 소개 2021-12-16 14:39:38
motto: “Grit and Grace.”웨스트민스터스쿨은 미국 코네티컷주 심스버리에 있는 사립 남녀공학 기숙 학교입니다. 전체 재학생은 400명 정도이고, 그 중 75%가 기숙사에서 생활합니다. 미국 내 25개 주 출신 학생들과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스쿨은 코네티컷주 10개 학교와 뉴욕주 ...
오미크론, 이름도 생기기 전 이미 미국서 발병…보건당국 앞질러 2021-12-06 06:07:16
못했다. 4일에는 코네티컷주에서도 이 행사와 연관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이 아니메 행사에 다녀온 60대 남성이 오미크론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NYT는 '아니메 NYC'가 오미크론의 슈퍼 전파자 행사가 됐는지, 또 맥긴이 이 행사에서 오미크론에 걸린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