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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NH투자증권 첫날 국내파가 해외파에 판정승 2017-05-12 17:59:53
세운 코스레코드 65타를 1타 경신했다. 지난 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제패한 장타여왕 김민선은 버디 7개를 잡아내며 1타차 공동3위(7언더파 65타)에 올랐다. 2015년 포스코챔피언십 우승자 최혜정도 5번홀(파5) 이글에 버디 5개를 보태 공동3위에 합류했다. 2012년과 2013년 한번씩 우승한 뒤 침묵하고 있는 통산...
여자골프 이나경 "저보다 멀리 치는 선수 못 봤어요" 2017-05-12 14:14:10
코스레코드(65타)를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코스레코드 상금으로 300만원을 받는 기쁨도 누렸다.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려놓고 경기를 마친 이나경은 "내 장기인 장타 덕을 톡톡히 봤다"고 말했다. 이나경은 선수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 난 장타자다. 드라이버를 살살 달래서 쳐도 260야드는 가뿐하게 넘긴다. 그는...
세계남자골프 '빅3' 제5의 메이저에서 격돌 2017-05-09 04:05:01
5명에게만 허용했다. 데이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날 코스레코드(63타)를 세우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그만큼 코스와 궁합이 잘 맞는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 그리고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2008년 이 대회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2015년 우승자 리...
여자골프 기대주 전영인, 미국 주니어 전국대회 정상 2017-05-01 13:55:12
올해 첫 우승과 함께 주니어 무대 전국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이다. 첫날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전영인은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았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코스레코드까지 1타 경신했다. 전영인은 은광여고를 다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게인즈빌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골프를 익히고 있다. 전영인의 부친은 레슨...
아마 골퍼 전영인, 美 주니어 오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17-05-01 10:29:57
全美 주니어 오픈 우승 ▶천재적 재능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코스레코드 기록 ▶lpga 진출 목표 "성인 무대서 꼭 우승 할래요" [유정우 기자] 아마 골퍼 전영인(17)이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리크 사우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ajga(미국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3라운드 합...
김지현, 새가슴 오명 씻은 '18번홀 버디쇼' 2017-04-30 19:02:02
이날 ‘도자기 트로피’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는 코스레코드의 주인공 김지현(26·한화)이었다. 김지현은 투어 데뷔 8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30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6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는 전날 코스레코드(10언더파 62타) 기록을 세운 김지현과...
여자골프 '124전 125기' 김지현 "마음 내려놨더니…" 2017-04-30 17:41:20
이븐파 72타로 중위권에 그쳤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인 10언더파 62타를 때려내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KLPGA투어 18홀 최소타 기록(61타)을 깰 뻔했기에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김지현은 "10언더파를 쳤지만, 우승 욕심은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동선두로 나선 최종 라운드 1번홀(파4)에서 티샷과 두 번째...
남자골프 전남오픈에서 예비역 병장끼리 첫 우승 경쟁 2017-04-28 17:59:01
1라운드에서 무려 3오버파 75타로 부진했던 전가람(22)은 코스레코드 타이인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6위(5언더파 139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 맹동섭(30)은 1오버파 145타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이택기(25)가 7번홀(파3·197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생애 첫 홀인원의 감격을...
LPGA 뛰던 김수빈, KLPGA 점프투어 1차전 우승 2017-04-18 16:40:07
지난해 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김수빈은 최근 준회원 선발전에 응시해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그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한국에 왔다"며 "미국에서 혼자 투어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니 마음이 편안하고 좋다"...
높았던 4라운드의 벽…첫 우승 놓친 강성훈 2017-04-03 05:14:38
9개를 잡아내 코스레코드인 11언더파 60타를 치면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강성훈은 3라운드에서도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우승을 노렸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면서 공동 17위로 주저앉았다. 비록 우승을 놓쳤지만, 첫 승을 향한 강성훈은 도전은 계속된다. 단독 2위는 지난...